제목처럼 내 옆자리에 내 이상형인 남자가 있었는데 번따도 못함... 정확히는 전에 만난사람과 너무 비슷하게 생겨서 호감이 생김. 그와중에 나랑 같은 역에서 내리더라...
내가 사는곳 옆동네로 가던데 번호못물어본게 후회됨.
근데 나이 대가 있던게 유부남일까봐 겁나서 못물어봤어... 전에 만난사람과 나이차이가 있었거든... 근데 진짜 후회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