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자기만 알고 자기 세상이 정답이라 생각하고
남 얘긴 귓등으로도 안 듣고 말 한마디도 남 기분 전혀 생각 안하고 말하는데
같은 이치로 자기 세상이 너무 뚜렷해서 매력있는 게 빡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