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깜찍한 동물은 다 닮은거 같은 친구 있는데
이미지가 좋게 말하면 호감상인데
좀 편안한 느낌의 인상 때문인지
진짜 별 사람들 다 꼬이더라.. 모쏠남, 오타쿠, 찌질해보이는 이런st..
심지어 친구는 성격도 좋고 잘웃어서 더 사람들이 의미부여?하고 들이대는거 같음..
자기가 그렇게 만만해보이나 싶어서 종종 자존감 떨어져보이던데
그때마다 아니라면서 예쁘고 귀엽다고 부둥부둥해줌
귀염상들아 너희는 더 좋은 남자 만날수 있어 진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