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살인데
1. 놀때 한 6시쯤? 이때 문자 안하면 어디냐고 문자 와서 연락 꼭 미리 줘야함
2. 친구네에서 잔다고 하면 꼭 인증샷 보내야함
3. 스카 다니는데 입실퇴실할때 부모님한테 문자 가도록 설정해놓으라고 함 (스카 집에서 10분거리임)
21~22살 때는 밤 11시쯤에 나 나오면 스카로 데리러오심..ㅠ
4. 나 임용 준비 중인데 본가 지역 티오 적으면
다른 지역 보려고 하는데, 자꾸 웬만해서는 본가 지역 쓰라고 함.. 집에서 다녀야 한다고
타지역 써도 주말에는 집 오라고 그러더라
5. 자꾸 나한테 떨어져지내지 말라는 식으로 얘기할 때 많아서 오빠랑 언니도 왤케 나 과보호하냐고, 독립 시켜줘야한다고 그럼
내가 늦둥이 막둥이라서 그런걸수도 있는데
자꾸 저러시니까 부담되면서도 한편으로는 엄마 거스르면 죄책감 드는 느낌도 들고.. 아 왜 그러실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