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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배달로 시켜먹었을 때 젤 후회 안하는 음식이 뭐야?507 06.08 17:3654072 1
일상헉 엥 헐 대박 이런말좀 쓰지마412 06.08 20:2942718 0
KIA/OnAir ❤️양햄이 편하게 던질 수 있게 득지 든든하게 해줘('ᵕ' ʃƪ)💛.. 6708 06.08 16:1034938 0
롯데 🌺⚾️럭키 자이언츠 가보자고🍀⫽ 0608 달글 🌺 5375 06.08 15:3522637 0
32살인데 중소기업 계약직 들어가는 거 오바야?13 06.08 16:35 697 0
내일부터 또 회사 어떻게 가냐… 06.08 16:35 9 0
향수 알못인데 향수 한병에 얼마정도 해 보통?8 06.08 16:35 26 0
슈프림 뼈 만팔천원에 먹을 수 있는데 시킬까 2 06.08 16:34 13 0
메론킥 생각보다 별로다… 3 06.08 16:34 54 0
브라에 땀 차는 날시 06.08 16:34 60 0
러닝 해야지해야지 하고 안해서 일단 쇼츠 지름2 06.08 16:34 26 0
케이스티파이 디자인 원래 이렇게 촌스러워?8 06.08 16:34 313 0
요즘 모르는 남자들이 자꾸 팔로우 하거든? 팔로잉수 개많은..8 06.08 16:33 45 0
나 뚱뚱했을 땐 ㄹㅇ 고도비만들만 다이어트 하는 줄 알았음 06.08 16:33 45 0
20대 모솔 직장익들아 나만 회사-집 반복해?21 06.08 16:33 717 0
캐리어 옛날 모델이여서 바퀴 바꿨는데 06.08 16:32 16 0
여드름 붉은자국 3개월내로 안 없어지면 그냥 피부과가 답이지?3 06.08 16:32 26 0
이성 사랑방 슬프다 챗지피티 상담인데 사실 너무 정확해5 06.08 16:32 11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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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쉬 비누 갠찬아?? 피부 보들보들해졍??2 06.08 16:32 19 0
8년지기 친구가 갑자기 이런 카톡 보내면 어떻게 할거야?27 06.08 16:32 1949 0
밖에 얼마나 덥길래 집에서 걷는데도 땀이나냐 06.08 16:32 43 0
내 장바구니 봐줄사람 06.08 16:32 16 0
어제 면허 따고 오늘 아빠차로 집 앞 평행주차 도전해봄3 06.08 16:32 5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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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고 싶었고 퇴사하고 싶었고 그러다 모든 걸 그만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하지만 나는 퇴사하지 않았다.도대체 꿈이 뭐라고.나는 아이폰 메모장에 꽤나 다양한 이야기를 적었다. 스트레스로 몸이 이상반응을 보이고 우울증 초기 증상들이 보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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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자 분은 우리 회사에 오면 무엇을 하고 싶으세요?”“저는 입면 디자인도 하고 실시설계도하고 해외 국제 공모전에도 나가고 싶고 어떻게든 회사에 도움이 되는 인재로 성장하고 싶습니다.”“그걸 다 이룰수 있다고 생각하세요?”“넵. 최선을 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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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출근길에 엄마와 통화를 하면서 걸어가는데 문득 울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차마 엄마께는 말씀드리지 못했다. 당신도 만약 그렇다면, 그랬었다면, 그럴 것 같다면 이 글에 잘 찾아오셨다. 왜냐면 나도 그런 상황이기 때문이다.출근길에 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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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누가 회사를 퇴사할 생각하고 회사를 다녀요? 그렇죠? 제가 썼던 글 중 인기 있는 글 제목이 ‘이렇게만 하면 회사 5년은 다니겠는데?’이거든요. 이러 것만 봐도 회사는 삶에 있어서 꼭 필요한 존재이고 되도록이면 오래도록 안정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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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편에서부터 이어집니다.부동산 가격에 피로감을 느껴 벌러덩 침대에 누워버렸다. 침대에 누워 올려본 핸드폰에는 3년 반을 사귄 애인 슬이의 장문의 카톡이 있었다. 슬이는 고되고 힘든 서울 생활에 내가 믿고 기댈 수 있는 유일한 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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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이면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 누구나 한 번쯤 해봤을 것이다. 하지만 그런 결심은 언제나 어렵다. 그건 회사를 다니는 모든 사람이라면 공감할 수 있을 것이다. 일과 삶을 저울질하고, 해야 하는 일과 하고 싶은 일을 비교하고, 안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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