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넨 솔직히 살면서 만만한 애한테 막대한 적 있다 생각해?

참 웃긴게 이런 커뮤보면 다 자기는 당한 것 밖에 없다그러길래

[익인1]

엉… ㅋㅋㅋㅋ

[글쓴이]

몇살 때? ㅋㅋㅋㅋㄱ

[익인2]

아니 난 없어.. 나보다 만만한애 본적이없음 ㅜ

[익인3]

나도 솔직히 있긴함

[글쓴이]

몇살 때?

[익인3]

중딩까지는 자주 그랬고 고딩때도 딱 한번 있는듯

[글쓴이]

걍 너가 일방적으로 막대한거?

[익인3]

막까지는 아니고 어렸을때는 별것도 아닌걸로 짜증이 자주 나서 짜증나있을때는 필터링 없이 말한듯

[글쓴이]

글구 그럼 성격 있거나 잘난애들 앞에선 못 그래??

[익인3]

성격 있어도 그 평판 안좋거나 다른 애들이 싫어하는 애한테는 오히려 더 심하게 짜증낸듯

[익인4]

나는 티는 안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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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익인7]

ㅇㅇ

[글쓴이]

몇살 때?

[익인9]

엉

[글쓴이]

몇살 때?

[익인10]

난 초4때 한번. 고의가 아니고 실수로 돈을 잘못 줬는데 넘어가던데. 순간 나도 뭐지했는데 그렇다고 돌려주진 않음. 천원이라서 그랬나.

[익인11]

있지 학창시절에 소중히 여기진 못할망정 장난친다고 막 대하고 그런적 있음,,, 돌이켜보면 너무 미안하지뭐

[글쓴이]

다른 성격있거나 잘난애한텐 그렇게 못했어?

[익인11]

응 친한애였는데 오히려 그렇게 대하고 일진 그런애들한텐 장난도 안쳤던거같아 기억에

[익인13]

난 진짜 없음

[익인13]

나 착하네

[익인14]

일할때..ㅋㅋㅋㅋ 생각해보면 착한 사람들한테는 원래 안 해주는건 안 된다하고 쌩때쓰는 사람들건 들어준적있음

[익인15]

내가 그 만만한 앤데

[익인15]

착한건 아니고 거절을 못하는 성격임

[익인16]

학창시절에 있지 지금은 아니지만

[익인17]

난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