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하다 친해진사람있는데 내친구의 원수였어

같이 수업듣다가 친해진 사람있는데 얘기하다 보니까 내친구들의 원수야 이름 같고 학교같아서 알았음,,너무 당황스럽다 직접 보면 그럴거같지 않은 사람인데 배신?같은 걸 했다고 하더라고..하 넘 당황스럽다 걔가 걔일 줄이야..

[익인1]

ㄴㄷ

[글쓴이]

학교다닐때 하도 욕을 들어서 궁금은 했는데 직접 만날줄은 생각도 못했네..익은 그사람이랑 친하게 지내?

[익인1]

나는 친해진 사람이 내가 시러하는애 친구얏음 걍 잘지내 ㅠ

[익인2]

모어때
쓰니 친구들이 싫어한다고 꼭 쓰니도 싫어해야하는 법 없으니까,, 그냥 쓰니가 경험한 사람의 모습을 믿으면 될듯!

[익인3]

친구들이 싫어하는 이유가 뭔데? 걔가 정치질하다가 팽당한 거면 나도 친하게 안지냄

[글쓴이]

응 그거 맞아ㅜ근데 겉으로보기엔 엄청 순해보였거든 근데 애들이 치를 떨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