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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43l
갈 때마다 몇번씩 눈 마주쳐서 서로의 존재는 확실히 알고 있음
자연스럽게 친해지고 싶은데 운동에 진심인 분이라 말 걸기도 머쓱,, 대체로 내가 다니는데는 운동에 진심인 사람들이 겁나 가득해서 말 거는거 자체가 수상해보일정도야 
근데 내 성격상 못 물어볼 거 같아서 걍 매일 얼굴 보러 헬스장 가려구.. 
낼도 보러가야징 ..................


 
익인1
남자분이야?부럽다
3개월 전
글쓴이
응 근데 역시 보는 눈은 다 비슷한가봐 나말고도 그 분 의식 하는 사람 여럿 있는게 다 느껴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개월 전
익인2
오 어디 헬스장이야?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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