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황도 담으려고 유리그릇 꺼내라함
그래서 내가 꺼내서 주고 한번 헹구라함 (자주 쓰는 그릇이 아니거든)
근데 엄마가 뭘 어쨌는지 혼자 떨궈서 깨뜨렸거든? 근데 그러자마자 바로 나한테
"내가 괜찮댔는데 너가 헹구라해서 이렇게 됐잖아!!" 이럼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뭐임; ㄹㅇ 엄마 혼자서 깨뜨렸어...
내 잘못 있다쳐도 1할 아니냐 ㅠ 진짜 맨날 남탓만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