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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96l
3년전 엄마는 신장이식 큰 수술 받았고(아빠가 공여자) 그 이후에 몸관리를 전혀 안 해 .. 심지어 당뇨도 있는데 병원에서 운동하고 몸 관리 하라고 하는데도 전혀 안 해 
엄마 말로는 회사 가는것도 운동이다 하는데 가는데 버스타고 올 때는 회사 동료 차 타고 오거든 하루에 회사 다녀오면 4천보 걷는것도 운동이다.. 이런식으로 이야기해 
그리고 최근에 배가 자꾸 아프다는구야 그래서 왜 배가 아프냐(면역억제제 먹고 있어서 암 발생률 높음) 나는 또 걱정이 되가지고 자꾸 엄마한테 잔소리하고 엄마는 또 듣기 싫어하고.. 그래서 최근에 엄마 건강관리로 몇 번 크게 싸웠는데 내가 너무 모진게 대하는걸까 
내 입장은 3년전 아빠도움으로 쉽게 얻지 못할 새로운 기회를 얻었는데 좀 그만큼 운동도 열심히하고 활기차게 생활했으면 좋겠는데 건강 나빴을 때랑 똑같이 생활을 해
내가 엄마 입장이라면 자식 어릴 때부터 아파서 자식 걱정시키고 했는데 수술하고 하면 더이상 자식 걱정 안끼칠려고 더 열심히 운동하고 살거 같거든...?  
이정도로 계속 엄마랑 부딪히니깐 엄마가 날 사랑하지 않는거 같다는 생각까지도 들어 ㅠㅠ 
엄마를 정말 어쩌면 좋을까? 외동이라 모든걸 내가 다 짊어져야하는데 너무 힘들어 옆에서 조언해줄 사람도 없고


 
익인1
아니 충분히 할수있는말이잖아 어머니는 건강왜생각안하시냐
11일 전
글쓴이
내가 너무 심한거 아니지? 가족등 생각해서라도 이러면 안되는거잖아...
11일 전
익인1
응 안심해 신장이식해주실정도면 아버지도 큰결심하신건데 그렇게 하시면 안되지
11일 전
글쓴이
아빠는 착해서 아무말 안하는데 엄마가 너무 이기적인거 같아ㅠㅠ
언제 건강 다시 나빠질지도 모르는데 다들 수술 했으니까 괜찮겠지 이런 마인드인거 같아 나중에 건강관리 못해서 다시 건강 나짜지면 또 내 몫으로 돌아오잖아

11일 전
익인1
진짜 스트레스받겠당ㅠㅠ
11일 전
글쓴이
1에게
이제는 이식 수술도 하지 말걸까지 생각도 들어

11일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1일 전
익인3
신장이식받은 사람한테 영양제 추천을….
11일 전
글쓴이
신장이 안 좋아서 영양제 이런거 못 먹어..
11일 전
익인3
쓰니는 자식된 도리를 하고있는거야 그거 안하고 돌아가시면 후회할껄 너는 너 할일을 하면됑
11일 전
글쓴이
너무 스트레스 받아..건강관리 계속 안 하면서 피곤하다.. 아프다 이러니까 돌아버릴거 같아
11일 전
익인3
어머니 18시간이상 단식하시라고해
11일 전
익인4
신장 이식 수술이 쉬운 것도 아니고 이식 받아놓고 건강관리 소홀히 하면 나라도 화날 거 같아...
11일 전
글쓴이
엄마한테 아무리 말을 해도 3년째 안 듣는데 나도 포기해야하나.. 혹여나 건강 다시 나빠지면 나 더이상 감당 못 할 거 같아
1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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