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담임교사 맡은지 1년차야
근데 지금까지 큰 실수없이 잘 버티고 왔다가,
그냥 내가 스스로 일머리가 없는게 너무나 느껴지고, 이번주 5일중에 4일은 큰실수 작은 실수를 반복해서
원장님한테 혼나고 눈치보이고 많이 울었거든?
그래서 지금 그냥 내 자존감이 동굴까지 들어간거같아..내가 일머리가 의렇게 없나? 왜 이모양이지? 만폐그만 끼치고 그만두고 싶고 차라리 출근하다가 다쳐서 출근안했음 좋겠고,,
아이들이랑 있을땐 잘 웃는데 혼자 있으면 계속
이렇게 좀 기분이 안좋고,특히 실수한 이번주에는 계속 이런 생각이 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