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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빠 입원 했는데 어떤 간호사가 아빠 앞에서 대놓고 손가락으로 가리키면서 이 사람 어쩌고 저쩌고함..
한 번도 아니고 여러번….. 우리 아빠는 백발머리 60대이심…
걍 내가 예민한거겠지…?


 
익인1
이 환자분, 저 환자분이라 해야하지 않나 어른한테 버릇없다
11일 전
글쓴이
맞지 ㅠ 내가 예민한거 어니지…? 뭐라 할건 아닌데… 걍 듣는데 계속 신경쓰였음…
11일 전
글쓴이
그리고 나이대도 안 많고 20대 나랑 비슷한 또래 같더라고 ㅜ 속상했음…
11일 전
익인2
안...그러는게 예의지
11일 전
글쓴이
ㅜ 그 사람이 담당 간호사는 아니어서 다행이고
아빠도 별 생각 없어보여서 다행이었음…
걍 나 혼자 속상하고 끝이니….

1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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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1일 전
글쓴이
울 아빠 투병 중이셔서 자주 대병에 입원하시는데 그때동안 항상 간호사 분들이 ㅇㅇ님 ㅇㅇㅇ 환자분 이렇게 불러주셨었거든.. 근데 이번에 아빠가 독감 걸려서 1인실에 갔는데 거기 간호병동 간호사 중 한명이 계속 이사람저사람 하더라고…ㅎ 뭔가 그때 말 좀 할걸 그랬나 갑자기 후회되네..ㅠ 근데 또 말해도 쩝…. 걍 내 마음만 아픔 흑흑..
1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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