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거리로 해외요행 일년에 한번은 가는 사람들 부럽지 않아?

일본이나 베트남은 나도 갈 수 있어서 별 생각 안두는데

유럽이나 미국 이런데는 시간+비용이 많이 들고 3박 4일로만 가기엔 아까우니 시간 좀 길게 내야하는데 그걸 하는 사람들 부러움 특히 방학 있는 교사 친구 ㅠ 진심 부럽다

[익인1]

시간과 돈이 부럽따 ㅠ

[글쓴이]

맞어ㅠ 긴 연차+돈 ㅠㅠ

[익인2]

시간이 걍 부러움 돈으누뭐 어떻게든 모으는데ㅜ직장인들은 관두지 않는이상 못가고..
명절 껴서 가는게 답인데 가격이 말도ㅠ안돠거ㅠㅋㅋㅋ

[글쓴이]

이직하면사 잠깐 쉬지 않는 이상 못가 ㅠ 명절은 너무 비싸.. 물론 나도 이러다가 영영 못갈 것 같아서 큰 맘 먹고 추석 때 뉴욕 가 ㅠㅜ

[익인2]

나도 담달 퇴사라 2월에 호주나 가려고 ㅋㅋㅋ워홀했던곳이라 직년부터 넘 가고 싶었고 거기 친언니도 살아서 좀 쉬다오려고...

[익인3]

부럽당

[글쓴이]

긍까ㅠ

[익인4]

시간 비용도 그렇고 매년 그렇게 갈 체력과 계획성도 부럽닼ㅋㅋ 난 시간 돈 있어도 귀찮아서 잘 안가거든

[글쓴이]

여행 좋아하냐 물어보면 그렇긴한데 젊음 때문에 간다고 젊을 때 아니면 먼 곳 못간대 결혼하고 애낳거나 비혼이어도 체력 떨어지면 장거리 비행 힘들어서 공감하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