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 댓글에 그러더라
퇴근하면 해가 거의 다 지고 곧 세상이 껌껌한데 그 와중에 니 몇 안되는 장점 찾아주고 꼴값 참아주면서 너의 같잖은 훈수 자랑 참견을 받아줄 체력 없다 〈〈 ㄹㅇ임
물론 그래서 더 애인이라는 존재가 필요한 사람이 있을수도 있는데
난 그 시간에 학생때부터 여유있는 직장인이 되면 하고싶었던 취미생활+스펙쌓기+경제공부등 하기에도 (이미 여유가 없는 직장인이라) 짧은 시간이고
그 짧은 나의 소중한 시간을 뺏을만큼 타인이 소중하지도 않아
그렇다고 내 취미생활을 굳이 타인과 같이하면서 감정소모도 하고싶지 않아 나한텐 감정소모도 체력이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