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247l
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자취방 5분거리라 사귈때 반동거 정도로 들락날락했고.. 헤어질때 내가 내 물건은 그냥 버리라 했는데 오빠는 오빠 물건 어떻게 하란 말 없었거든 그렇게 방치한채로 2주 지났는데 이걸 버리자니 뭔가 마음이 아프고 깔끔하게 다 돌려주고 오고싶어 근데 이걸로 연락하기엔 뭔가 핑계삼아 연락한거같아서 찝찝하고 그냥 연락없이 집앞에 두고 오고 싶은데..소름일까?
서로 아직 좋아하는데 안 맞아서 헤어진거라 나한테 악감정은 없을텐데 ㅠ 어떻게 생각해?


 
익인1
내친구 전애인도 친구집앞에 짐 두고 갔던데 ㄱㅊ지않나 딱히 뭐 소름일 거 까진 없을 거 같은데
4개월 전
글쓴이
헤어졌는데 말도 없이 집앞에 왔다간거에 소름이진 않겠지? 물어보면 분명 그냥 버리라할거같은 정도의 짐이긴 한데 그래도 돌려주고싶어서ㅠ.. 설마 내가 미련있다 착각할까?
4개월 전
익인2
나는 연락해도 괜찮으니까 그냥 돌려주면 좋겠어 나도 괜찮다고는 했지만 내 물건 버려질 생각하니까 기분이 좋지는 않아서..
4개월 전
글쓴이
그게 자기가 소중히 여기던거면 달라고 할텐데 그냥 집에서 입던 헌옷같은거라 달라고 안하는거같아..그래도 내가 버리기엔 좀 그래서ㅠ 돌려줘도 되겠지 뭐
4개월 전
글쓴이
사실 나도 내 물건 돌려받고싶은데 ㅋㅋㅋㅋㅋ 전애인 성격상 이미 버렸을듯..
4개월 전
익인2
ㅠㅠ내 것도 이미 버려졌을 것 같아
음... 그냥 집앞에 두고 버리기는 싫어서 집앞에 두고간다고 연락남기는건 어때?

4개월 전
글쓴이
우리가 헤붙 많이 했어서 마지막엔 서로 진짜 진짜 연락하지말자고 나도 절대 안할거라 했거든 ㅋㅋㅋㅋ ㅠ 그래서 뭔가 자존심 상해 ..굳이 따지면 내가 차이기도 했구
4개월 전
익인2
흠.. 그러면 됐어..! 혹시 모르니까 버리지 말고 조금 더 갖고있기만 하고 자존심 상하니까 연락하지 마..!
4개월 전
글쓴이
2에게
응응 고마워 !!

4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배달로 시켜먹었을 때 젤 후회 안하는 음식이 뭐야?527 06.08 17:3661492 1
일상헉 엥 헐 대박 이런말좀 쓰지마443 06.08 20:2950243 0
일상 내가 현관유리문깼는데 250이래 비싼것같지않아?217 06.08 15:3829774 0
KIA/OnAir ❤️양햄이 편하게 던질 수 있게 득지 든든하게 해줘('ᵕ' ʃƪ)💛.. 6708 06.08 16:1036010 0
롯데 🌺⚾️럭키 자이언츠 가보자고🍀⫽ 0608 달글 🌺 5375 06.08 15:3523357 0
이성 사랑방 소아성애자 보단 차라리8 06.08 22:12 89 0
아 집 너무 더워서 애기들 열 내릴때 쓰는 쿨링시트 이마에 붙이고 있음 06.08 22:12 17 0
얘들아 여행갈건데 원피스 살까말까 8 06.08 22:12 86 0
감기걸린 사람이랑 뽀뽀하고 앓아누웠어 ㅠ 06.08 22:12 13 0
여자들 눈에만 예쁜 여자 특징이 뭐임?2 06.08 22:12 150 0
엽떡 세입 먹고 배불러서 망햇다 ㅠㅠ 했는데3 06.08 22:12 1293 0
애기 낳았는데 남편 닮아서 애기 얼굴이 크면 너흰 원망스러울 것 같아??12 06.08 22:12 77 0
자랑좀 하고갈게2 06.08 22:12 17 0
이성 사랑방 일년 반동안 소개팅 8-9개 하면 많이 한건가6 06.08 22:11 140 0
트위터 하는 애들아 내 닉네임 보여?? 봐줄 사람6 06.08 22:11 24 0
낼부터 ㄹㅇ 다이어트다2 06.08 22:11 19 0
결혼포기하니까 좀 편해짐4 06.08 22:11 48 0
스위치온 다이어트 쉐이크 추천해줄수있어?3 06.08 22:10 40 0
애인이 익들 친구 보고 이쁘다면서7 06.08 22:10 112 0
컴활보러갈때 수험표출력 안 해도 ㄱㅊ지?? 2 06.08 22:10 22 0
이성 사랑방/이별 헤어지고 나서 상대가 잡아서 거절하다가 결국 월요일에 얘기하러 온다고 .. 3 06.08 22:10 84 0
예전에 중소 다닐때 팀장이 실장님 술 따르라고 옆에 앉게했는데 06.08 22:10 80 0
익들 삶이라면 어떤걸 선택할래?4 06.08 22:10 29 0
헐 학교vs직장 하면 학교가 압도적으로 인기 많네17 06.08 22:10 392 0
와 나 이어폰에 암살 당할 뻔2 06.08 22:10 20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울고 싶었고 퇴사하고 싶었고 그러다 모든 걸 그만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하지만 나는 퇴사하지 않았다.도대체 꿈이 뭐라고.나는 아이폰 메모장에 꽤나 다양한 이야기를 적었다. 스트레스로 몸이 이상반응을 보이고 우울증 초기 증상들이 보이면..
thumbnail image
by 넉점반
  “오빠.”“응?”지수의 테라스에서 짧다란 얘기가 오가는 와중이었다. 다 져가는 노을을 바라보며, 슬슬 차가워지는 가을 공기에 지수가 어깨를 가볍게 떨다 ##여주의 물음에 답했다. ##여주가 붉은 하늘에 고개를 고정한 채 입을 열었다...
thumbnail image
by 넉점반
여러분 잘 지내시나요? 제가 있는 곳은 오늘 날씨가 좋아 구름이 예뻐, 어느 독자님 중 한 분이 제게 구름을 선물해주셨던 기억이 나 들렸어요. 여러분도 그 날의 저처럼 누군가가 선물한 구름에, 힘듦이 조금은 덜어지길 바라요. 오늘 하..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이 회사, 어차피 퇴사할 회사였어요. 그런데 2년이나 다녔습니다. 퇴사할 걸 알면서도 다닐 수 있는 회사가 어떤 건지 궁금하지 않으세요?2년이면 꽤나 오래 다녔죠? 아무튼 저는 참을 수 있을 만큼, 버틸 수 있을 만큼 다녔습니다...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아침 출근길에 엄마와 통화를 하면서 걸어가는데 문득 울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차마 엄마께는 말씀드리지 못했다. 당신도 만약 그렇다면, 그랬었다면, 그럴 것 같다면 이 글에 잘 찾아오셨다. 왜냐면 나도 그런 상황이기 때문이다.출근길에 울..
by 한도윤
누구나 무기력해지는 때가 있다. 마음에 감기처럼 찾아오는 무기력일 수도 있고 안 좋은 일들이 겹겹이 쌓여 오는 무기력일 수도 있다. 애초에 인간은 태어나기를 나약하게 태어났기 때문에 스쳐가는 감기 몸살에도, 겹겹이 쌓인 사건들에도 속수무..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