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메디컬에 잘사는 집 애들 많더라(거의다잘삼)

개천 용도 요즘 시대에 어렵긴 한듯 ㅋㅋ

메디컬 들어가려고 재수학원에서

쓴 금액 들어보면 후덜덜함

[익인1]

그럴수밖에 없고 당연한듯 ㅠ 사회적 높은 지위에 있는사람 = 지능 높음 끼리끼리 결혼해서 애낳음 = 지능 물려줌 경제적 뒷받침이 되니 교육에 적극적임

[익인2]

2

[익인3]

솔직히 우리과애들보면 다 잘사는거같아

[익인4]

지방 사람이 시대인재 들어가서 대치동 학사 살고 사설 모고 이것저것 사면 .. 1년에 5000깨짐 ㅠㅠ

[익인5]

지방이라 더 그런 현상 옆에서 많이 봤는데
메디컬 전문직 부모들끼리 만나면 자녀도 메디컬 보내고 싶어하고 특히 의사 의사면 병원 물려받고 싶어서 자녀도 의지가 강하더라고

[익인7]

22 의사 집안에서 의사 나는 경우 많음..

[익인5]

그리고 아예 의사 남편+가정주부 엄마여서 엄마가 어릴 때부터 영유 보내고 학원 뺑뺑이 사립 초중학교 보내서 메디컬 보내는 것도 많이 봤엉

[익인6]

인서울 의대 간 친구 있는데 재수할 때 한달에 학원비만 500이였음

[익인8]

입시 시키기 + 남들 돈 벌때 더 오래 공부... 이걸 바쳐줘야 하니까 어찌보면 당연한듯

[익인9]

부모의 재력이 자녀의 학벌에 미치는 영향 크더라 수능 자체가 요즘은 암기가 안되고 사고력 싸움이라 어릴 때부터 사교육 빵빵하게 돌려야 감

[익인10]

지금 메디컬 제일 잘보내기로 유명한 재수학원 이번에 다녔는데 애들 진짜 다 잘삼 애초에 학원비가 급식비 컨텐츠비 이것저것 다해서 500 + 난 학사살고 다른 단과 학원까지 다녀서 월700들었다고 부모님이 말씀해주심…

[익인11]

근데 한국 의료질은 최하위 라던데

[익인14]

이게 무슨 소리야

[익인16]

??

[익인12]

현메디컬인데 동기들 ㄹㅇ 진짜 다들 돈걱정없이 살아온거 보임.. 방학만 되면 외국으로 여행다니느라 바쁘고 씀씀이도 큼...서울이 본가인데도 통학하기 힘들다고 학교앞에 자취하고..

[익인13]

요즘이 아님... 걍 10년전에도 그랬음

[익인15]

공부에 정신적인 지지랑 안정이 진짜 중요한데 보통 집에 여유있어야 가능하지 ㅜ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