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남이랑 검은 수녀들 무섭다는 얘기하다가 내가 혼자 무서운거 잘보냐고 볼 수 있냐 물어봤더니
짝남이 같이 보고 싶어? 이렇게 물어봐서
내가 같이 볼래? 이랬단 말야,,, 그리고 헤어질 때 영화 같이 보자 연락해 이렇게 내가 말했고
짝남도 영화 같이 보고 싶으면 연락해라고 말하며 헤어졌어
먼저 잘 들어갔냐고 물어보면서 영화 얘기 꺼내볼까,,, 아님 다음에 만나면 약속 잡을까,,, 언제 만날지 모르는 사이긴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