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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회식이라 팀원'끼리 같이 밥먹다가 형제관계 얘기가 나왔음

저는 남동생 있어요~라고 하니까 00씨 외동 아니였어요?? 아님 언니 있거나?? 이러더라고 

근데 사실 나는 외동이라는 의미를 칭찬으로 쓰질 않아서 저소리 듣자마자 너무 당황했거든..

몇살차이냐고 물어봐서 1살차이다 별로 차이 안난다 이렇게 말하고 넘어가긴 했는데 

내가 뭘 잘못한걸까 이기적인 순간이 있었던걸까,, 너네들은 사회생활하면서 이 사람 어떨때 외동이라고 생각이 들어?










 
익인1
남 눈치 안보고 하고 싶은 행동 그냥 할 때…? 아님 뭐 다같이 밥먹거나 할 때 개인주의로 행동할 때…?
5일 전
익인2
배려 없이 자기몫만 챙길때?
5일 전
익인3
언니 있거나?도 붙었으면
그냥 정말 그렇게 착각할 만한 사소한 일이 있었던 거 아닐까?
요즘은 외동 같다는 말도 딱히 안 쓰는 거 같은디 외동이 많아서

5일 전
익인4
이기적이지않더라도 그냥 자기주관뚜렷하고 사랑많이받고자란사람같으면 외동같더라고! 사실 나도 최근에 그얘기들어서 조금 당황했지만 사랑많이받고자란거같은 느낌일거라고 생각중이야! ㅋㅋㅋ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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