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엄마아빠라는 자리만 차지한 느낌이고, 어릴때부터 정서적인 교감이 없었던 사람?
엄마랑 아빠가 나를 사랑하는 크기도 반절뿐이라는 것도 알고, 언제든지 마음이 바뀔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