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난 작년에 재수했고 알바도 구해지지 않아서 돈 벌만한 상황도 없었고,, 근데 어제 밤까지 돈 내야되니까 어제 밤 10시에 말했음
근데 엄마는 나보고 왜 그런걸 지금와서 얘기하냐면서 안준다고 하더라 내가 까먹다가 잊어버리거나 미루는 습관이 좀 심해서 사고친 전적이 있어서 그런가
결국 엄청 소리지르면서 싸웠는데도 전혀 설득되지 않아서 친구한테 부탁한 결과 5만원 넘게 빌리고 문제는 해결됨
엄마아빠한테 친구가 돈 빌려줬으니까 돈 달라고 했는데도 계속 반응은 안좋았음
아니,,, 내가 그렇게 잘못한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