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술 많이 마시고 전화 와서 고백할 거 있다고 하더니 사실 자기가 3개월 전에 몸이 좀 안 좋아서 병원 가서 mri를 찍었는데 뇌수막염 이라고 했대 근데 뇌수막염 검색해보니까 말해준 증상이랑 좀 다른 거 같아서,,
계속 눈이 좀 찌릿?하게 아픈 느낌이 들어서 병원에 갔다고 했고 어렸을때 머리 매직하다가 약물이 두피에 닿아서 염증 생겨서 병원갔을때 염증을 뺐다 그랬나?
암튼 이거랑 심장쪽에 우심방? 무슨 막이 없어서 충격이 가해지면 안된다고 심하면 식물인간이거나 사망일 수 있다고 그랬대
약 먹으면 치료가 되는데 부작용이 탈모라고 했다는디 말을 못 믿는건 아닌데 술 안깨서 말이 오락가락하니까 도통 먼소린지 모르겠아ㅓ서ㅜㅜㅜㅜ 혹시 정보 얻을수 있을까 싶어 글올려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