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살인데 맘대로 외박 못하는 거 당연한건가..?

ㅠㅠ 남친 생겨서 주말마다 외박 몇 번 했더니

이제 안 된다 그러넹,, 근데 이유가 걍 잠은 집에서 자야지 이거라 납득이 안 됨,,,, 그럼 난 독립하기 전까진 맘대로 외박도 못하는건가..

[익인1]

그런 집들 있더라 설득 안되면 독립해야지 ㅠㅠ

[글쓴이]

하 진짜 너무 답답해 벽이랑 말하는 기분

[익인2]

..? 난 자유

[글쓴이]

매주 한 번씩 해도 뭐라 안 하셔?

[익인3]

본가살면 서른이 넘어도 어쩔수없음 싫으면 독립해야지

[글쓴이]

와 서른은 심하다

[익인4]

나 28인데 안됨 ….

[익인5]

집 마다 다름 나도 안돼 ㅋㅋ

[글쓴이]

이럴때마다 스트레스양

[익인6]

25인데 해외여행은 허락해주시는데 당일 외박은 안됨

[글쓴이]

나두 그런건 되는데 원래 외박도 간혹은 ㄱㅊ은데 자주 그러니까 뭐라하네

[익인7]

솔직히 외박할때마다 남친이랑 그럴거 아는데 어느 부모가 맘편히 가라하겠음

[익인8]

본가살면 어쩔 수 없우

[글쓴이]

하 진짜 답답하당 당장 독립도 못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