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작년 말부터 계속 아프고 바빠서 정신이 하나도 없었엉
근데 학교후배가 한달전에 새해 잘보내라고 장문글 쓴거 지금봤어ㅜㅜ
폰도 잘 안보고 병원가고 응급실가고 이러면서 점점 밀려서 내가 확인을 못한거 같그든,,,
넘미안한디 어쩌냐 이거,, 선물 하나 보내면서 내 사정 설명하면 괜찮으까? 대학 다닐때 좀 친했던 후배긴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