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지금 20대후반인데 중학교때친구는 평범한 회사 고등학교때 애들은 고졸취업, 네일아트, 미용사?(속눈썹펌하는거) 이런식이야.
나는 서울토박이라 봉사활동을 즐겨하다보면 서울 내나이 또래들많이 만나게되는데 공기업 준비나 해외체류경험등등 다양하고 다채롭게 인생을 살아가더라구.
그런걸 보니까 아 주위환경이 정말 중요하구나 싶었어.
애들 다 고졸취업할때 나는 뒤늦게 정신차리고 4년제가고 그랬는데 주위에서 놀자고(?) 한다거나, 대화주제가 취업이아닌 남자 술 이런거였었거든..
뭐 암튼 지금은 연락하는 애들하고만 하고 지내는데, 나만의 길을 걸을려구! 이런 견문 혼자 이리저리 봉사다니고 인맥늘리면서 주워들어서 넓힌거다 흑..
어학연수도 가보고 해외체류도 해보고 다채롭게 살아보려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