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요즘 힘들거든
그래서 직장 동료 모임에서 하소연을 좀 했나봐
그랬더니 동료 중 한 명이 갠톡으로
너무 힘들면 홍대미대 미술치료 석사과정 아는 사람 있는데
만나보자 그래서 내가 그거 전형적인 사이비 수법이다
조심해라 했더니 의심병자 취급했으면서
결국 3번만에 교회인가 오라했대 아오.......
가뜩이나 힘든 애가 그런 사람 상대하고 있는게 속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