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407l 1

무식하면 용감하다 대학 다니면서 극한의 공감을 하는 글


이유는 대학동기가 교수님을 감각이 떨어지는 노인네 취급 

하는거 보고 그렇게 느꼈어.. 


캠퍼스 안에서 진행하는 행사에서 전시 할 창작물을 만드는 

시간이였거든 동기가 나름 잘만들어서 교수님이 잘했다고

칭찬해주고 집중관리 및 피드백을 해줬거든?


근데 교수님의 피드백이 마음에 안든다고 극구거절하고 

나랑 집갈때 교수님은 나이 들어서 트렌드를 모른다

나보다 인스타 감성도 모르는 주제에 무슨 피드백인지 모르겠

다 이러는데..



교수님이 30대이시고 현대백화점에서 교수님 예술작품을 

여러번 매입한 전적이 있는데 그걸 모르고 그렇게 떠들더라..


그래서 아.. 무식하면 용감하구나.. 하고 편입을 결심하는데 

도움이 됐어.. 


긴글 읽어줘서 고마워 



 
   
익인1
나도 저래서 편입함
동기애들 수준이 진짜 ㅋㅋ... 중딩들

3개월 전
글쓴이
ㄹㅇ.. 대학원이 뭔지도 모르는 애가 있더라..
3개월 전
익인2
교수님들의 수준은 다들 높은데 그에 못미치는 학생들이 많은건 사실인듯
3개월 전
글쓴이
그치.. 무분별하게 대학교를 너무 설립해서 생긴 문제지..
3개월 전
익인2
근데 그 덕에 난 전문대라도 나와서 잘 취업했어ㅋㅋㅋㅋㅋ 어딜가나 본인 하기 나름이더라
3개월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개월 전
글쓴이
아잉
3개월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개월 전
글쓴이
부럽다 ㅜㅜ 나도 제대로 된 대학교의 수업 분위기를 느껴보고 싶어 학생들이 지루해하는건 마찬가지라고 할지라도..
3개월 전
익인1
난 편입해서 인서울 ㅋㅋ ㅠ 진짜 확실히 달랔ㅋㅋ
반에서 성적 중간도 못받던 애들이랑 보내다가 반에서 3-4등 안에 들던 애들이랑만 지내니까.. 확실히 달라 그냥 다

3개월 전
익인4
나도 공부 대충해도 상위 30퍼길래 기겁하고 탈출함
3개월 전
글쓴이
우리는 교수님들이 문제 다 알려주시는데도
동기들이 어렵다고 징징거리더라..

3개월 전
익인5
뭐 대학 라인 ㅇㄷ임..? 전문대야?
3개월 전
글쓴이
응 전문대
3개월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개월 전
글쓴이
난 늦게 결심해서 이제야 준비하는중..
3개월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개월 전
글쓴이
나 인문
3개월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개월 전
글쓴이
삭제한 댓글에게
그냥 한 지거국정도만 넘었으면해.. 인서울까진 안바라는중..

3개월 전
삭제한 댓글
글쓴이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개월 전
글쓴이
삭제한 댓글에게
고마워잉..

3개월 전
익인8
아..나도 신입생들이랑 조별 발표 준비하는 거 피드백 해주시는데
교수님이 우리 발표를 몰라서 그런거니까 그렇게 할 필요는 없는 거 같고요
하는 거 보고..ㅋㅋ
편입 마려움 진짜

3개월 전
글쓴이
아 ㄹㅇ 지들이 뭔가 되게 전문가인줄 알더라
사회 나가면 무식한거 티나서 바로 탈탈 털릴 수준인데

3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아 우리 아빠 고독사했는데 친구가 자기 아빠 연락 안 받아서 392 05.12 15:4858865 1
일상난 태하네 이번 사건으로 자녀 돈벌이 하는 거 맞다고 느껴짐114 05.12 16:0126705 4
일상앞머리 깐 숏단발 어때?1 05.12 16:141891 0
혜택달글에이블리 할 사람~2116 05.12 22:347455 0
야구최근 폰세, 네일 경기에 메쟈 스카우터들 와서 보고있대 103 05.12 19:3612303 0
익들은 밖에서 라면 사먹어?3 05.06 09:07 26 0
옆집은 원룸을 처음 살아보나4 05.06 09:06 785 0
내친구 자기 일상 외에는 관심이 아예 없는데 9 05.06 09:06 164 0
이성 사랑방/이별 그냥 대화 할 친구가 너무 필요해11 05.06 09:06 155 0
헬스 러닝 차음했는데 왼쪽 무릎이 좀 아프더라고 자세가 잘못더ㅐㅆ나1 05.06 09:05 29 0
사진만찍으면 얼굴 진해보이는사람있어? 05.06 09:05 17 0
매일 팔로워가 1명이 늘었다줄었다함1 05.06 09:05 30 0
교사 vs 대기업 42 05.06 09:04 859 0
남친 동생집에서 3박4일 지냈는데 선물 어떤게 주는게 좋을까??4 05.06 09:02 33 0
언니한테 어제 아침에 조카 어린이날 선물 기프티콘 보냈는데 24시간째 확인 안하는중..1 05.06 09:02 101 0
내가 울 언니 트위드자켓 리폼해서 선물했는데8 05.06 09:02 717 0
다리 부어서 그런지 체중이 오히려 찜 05.06 09:02 16 0
갑자기 생각나서 어릴때 되게 별거 아닌데 부모님이랑 좋은 기억으로 남은게1 05.06 09:02 72 0
와 나 진짜 저질체력인가봐 05.06 09:01 44 0
나 내일도 쉰다 05.06 09:01 19 0
주 4일제 됐으면 좋겠다 05.06 09:00 15 0
첫남친이랑 숙박할건데 자면서 화장 다 지워지면 어떻게 해? 아침에 쌩얼보여지면 어쩌..6 05.06 09:00 178 0
초밥에 먹을 맥주 추천해주라2 05.06 09:00 13 0
인격적으로 나쁜건 아닌데 싫은 사람 특징이 뭐야??7 05.06 09:00 189 0
연휴 마지막은 항상 라면으로 05.06 08:59 24 0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