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광고보고 문과 편입 준비하는 애들 말리고싶다

나 25편입 해서 지금 결과 기다리는데

전국모의고사 상위 5% 안쪽 고정에, 전체 8000명중 내 앞에 겨우 몇십명 있을만큼 극상위권인데

서성한 경영 1차 광탈함… ㅋㅋㅋ

애초에 편영이 국내출제 영어시험중 제일 어려운 시험인건 잘 알려져있는 상식일 뿐더러

검은머리 외국인 + 영어만파는 애들이 상위권 다 쓸어가는 판국이라

각오 정말 단단히 하고 와야한다…

물론 나는 그 아래론 1차 싹다 붙긴 했는데, 10000명 편입한다 치면 9500명은 광탈인 판이야 그냥

물론 문사철같이 미래 답없는 과 쓰면 괜찮긴 해 (로스쿨준비 제외)

[익인1]

편입도 빡세구나.. 허ㅠ

[글쓴이]

근데 흔히 돌아다니는 짤 보면 이런 느낌이라… 이과는 쉽다고들 하더라. 나는 상경계에 뜻이있어서 문과편입 하는데, 자연계는 나도 풀 수 있을 정도의 미적분도 나오더라고

[익인2]

최상향으로 숙대 어문 가고 싶은데 어때..? 근데 여기 보니깐 한명 이렇게 뽑더라 ㅋㅋㅋ

[글쓴이]

건동홍숙까진 해볼만 해!! 영문과빼고…
영어영문은 경영,경제랑 더불어서 배치표 머리쪽 3대 헬난이도고, 다른 어문계열은 꼬리급… 차이 많이나
사실상 국숭 높은과랑 비슷!!

[글쓴이]

1뽑이면 1:70~1:80 경쟁률도 나오긴 하는데 그래도 잘하는 애들은 다 경영써서…

[익인3]

서성한은 1차 붙기도 힘들어 찐 실력자들만 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