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20l
관심 그만 받기를 설정한 글입니다

중딩때부터 엄마아빠가 공고나 상고가라고 닦달해서 공고, 상고가고 성인되자마자 취직한다음 엄마아빠한테 키워준 값 겸 생활비 주는 애들 많음

그런 가정 볼때마다 난 절대 나중에 내 자식 저렇게 안키워야지 다짐함



 
익인1
너무하다…. 무슨 중딩부터 상고 공고 가스라이팅이야 잘하면 인생 잘 풀릴 수 있고 부모한테 벗어날 방법인데 생활비 에바임
4개월 전
글쓴이
그래서 적성 안맞아서 방황하는 애들 많았어
생활비도 보통 50씩 드리더라

4개월 전
익인1
진짜 파악 빠른애는 무조건 인문계 대학 꼭 가서 본인 살길 찾아야함…. 생활비 없다하고 ㅠ
4개월 전
익인2
내 친구 한 명도 공고 졸업해서 취업하고 주말에 집에서 하는 식당 일 도와주고...
4개월 전
글쓴이
그 친구도 힘들겠네...
본인이 원해서 고졸로 취직한거면 모르겠는데 우리 동네 애들은 대다수가 선택이 아닌 강요로 간거라 적성에 맞는 애들이 거의 없었어
그래서 더더욱 힘들어했고...

4개월 전
익인2
내 친구도 딱 그래. 탈모도 옴ㅜ
4개월 전
익인3
진짜 짐승만도 못하다는 말이 절로 나옴... 철저히 자기밖에 모르는 인간들끼리 만나서는 둘이서 지지고 볶고 살 것이지 그 친구들은 무슨 고생이야
4개월 전
글쓴이
더 답답한건 그럼에도 그 친구들은 자기 부모님을 사랑한다는거
그래서 본인 부모님이 다른 부모님과는 좀 다르다는걸 알지만 놓지 못해
좀 심각한 집은 자식들 취직시키자마자 아에 부모님 두분 다 일 그만두고 집에만 있는 경우도 있어
ㄹㅇ 자식이 주는 돈으로만 먹고 사는...

4개월 전
익인3
자식을 돈으로밖에 안 보는구나 낳았으면 다야? 책임을 져야지 진짜 열받아 사랑이 대체 뭘까... 참 속상하네 그냥 안타깝다
4개월 전
익인4
나도... 내주변에 공부 잘하는 애 서울 안 보내고 집근처 일반 공대 장학금 받고 보낸 집도 많음 니가 버는 돈 한 푼도 필요하다고 대학 가지 말고 공장 취업하라는 집도 있고
4개월 전
익인4
자기가 알바해서 모은 돈 다 집안 장사에 갖다 바치는 애들... 자식 청년 지원금 같은 걸로 장사해서 말아먹는 집..
4개월 전
글쓴이
여긴 대학이라도 가면 그나마 나은거임ㅠ
빨리 취직해서 돈 보내야하니까...

4개월 전
익인5
공부 잘해서 인서울 가능해도 지방이면 지거국 보내거나 장학금 받는 지방대 보냄 ㅜ 근데 거기서도 알바해서 용돈벌고 그 번거에 쪼개서 집에도 보태는 ㅠ
4개월 전
익인6
이 글보니까 일도 안하고 애들한테 나오는
아동수당으로 생활하는 집 생각난다..
애들을 그저 돈줄로 생각하는 ,,

4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ㅇㅈㅁ도 참 … 이 상황에서 압도적이지 못하는게409 05.29 21:5825897 0
일상근데 왜 본투표 안하고 사전투표해?187 05.29 17:4023101 0
일상솔직히 ㅇㅈㅅ 그 발언 빻은 질문이긴 했어도 209 05.29 19:2810850 12
롯데 🌺 오늘 누가 뮤츠 할래?? ϵ(⸝⸝ᵒ̴̶̷ ɞ ᵒ̴̶̷⸝⸝)϶ ⫽ 0529 달글.. 5791 05.29 17:1922774 0
삼성/OnAir 🦁 오늘 도파민 도는 화끈한 야구 보여 줄래 말래 ꒰(•̅ ᴥ •̅)꒱.. 6751 05.29 18:0521265 10
사진 교환 안하고 소개팅 해본사람6 05.28 00:19 70 0
성희롱 피해자가 부끄러울거라는 인식도 좀 그렇네 05.28 00:19 35 0
근데 네거티브로 대선 하는게 먹히나?3 05.28 00:19 33 0
국힘 지지자들 열심히네…7 05.28 00:19 111 0
여익들이 부러워할 나의 특징 한가지...4 05.28 00:19 47 0
피자 콤비네이션vs페퍼로니6 05.28 00:19 15 0
사회생활 하기 정말 싫다....1 05.28 00:19 28 0
이성 사랑방 연애도 많이 해 보고 장기연애도 해본 사람이 뚝딱거려7 05.28 00:19 217 0
오티티 구독하는 익있어?13 05.28 00:18 25 0
나 살자기도가 ㄹㅇ 기도하는줄 알았음1 05.28 00:18 157 0
허벅지 얇아지려면 몇키로까지 빼야할까 ㅠㅠ2 05.28 00:18 29 0
160대 초반키면 1키로 1키로가 차이 큰게 보통인가? 05.28 00:18 16 0
에어팟 버튼 길게 누른 이후로 얘가 연결이 안돼9 05.28 00:18 20 0
전화영어는 어디서 알아봐야해?? 05.28 00:18 12 0
물 많이 마시면 원래 속 안좋나?8 05.28 00:18 19 0
와 누들핏 마라탄탄 진짜 겁나 맛있음 05.28 00:18 25 0
여행 간다고 옷 사려고 보는데 05.28 00:18 14 0
이재명이 뭔들 현 대선에서 갈리는게 걍 답답함 74 05.28 00:18 951 0
와 진짜 잘사는동네는 새빨개63 05.28 00:17 2319 1
내가 23살인데 이재명이 대통령되면9 05.28 00:17 131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넉점반
여러분 잘 지내시나요? 제가 있는 곳은 오늘 날씨가 좋아 구름이 예뻐, 어느 독자님 중 한 분이 제게 구름을 선물해주셨던 기억이 나 들렸어요. 여러분도 그 날의 저처럼 누군가가 선물한 구름에, 힘듦이 조금은 덜어지길 바라요. 오늘 하..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대중없이 눈팅하는 커뮤니티 생활> ep.02 : 월급 200 받는데 월세 70은 오바?“서울에서 사람답게 살려면 어쩔 수 없어.” “서울은 저게 평균인 것 같아요.” “이게 빠듯하게 돈 벌면서 사는 청년들의 잘못인가.”얼..
thumbnail image
by 1억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w.1억  서러워서 울었던 건 금세 잊고 엽떡이랑 빙수까지 시켜버렸다. 살 찌우려고 하다보니까 군것질도 많이하고 좋아하는 엽떡이나 빙수를 엄청 많이 먹게 됐다. 그래서 그런지 sns에도 사진을 꽤나 올리게..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이쯤이면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 누구나 한 번쯤 해봤을 것이다. 하지만 그런 결심은 언제나 어렵다. 그건 회사를 다니는 모든 사람이라면 공감할 수 있을 것이다. 일과 삶을 저울질하고, 해야 하는 일과 하고 싶은 일을 비교하고, 안정적..
by 집보내줘
우리는 서로를 인식한 그 순간부터 자연스레 같같은 집에 살고 있었다. 처음은 그저 그런 것만으로 충분하다고 믿었다. 서로의 존재가 자연스러운 일상처럼 느껴졌고, 그 익숙함 속에서 우리는 어느 날부터인가 서로를 잊어가고 있었다.어느 순간,..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도대체 누가 회사를 퇴사할 생각하고 회사를 다녀요? 그렇죠? 제가 썼던 글 중 인기 있는 글 제목이 ‘이렇게만 하면 회사 5년은 다니겠는데?’이거든요. 이러 것만 봐도 회사는 삶에 있어서 꼭 필요한 존재이고 되도록이면 오래도록 안정감..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