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노선 버스(통학할 때 타는 버스), 개인적으로 싫어하는 지하철 호선만 타면 가슴쪽이 너무 답답하고 머리가 아프고 숨이 너무 답답해서 토하고 싶어짐 내내 그러진 않고 대중교통 탑승하고 2~30분 지나면 무조건 시작됨
내려서 잠깐 5~10분 앉아있으면 괜찮아져
몸 편하게 가방도 다 내려놓고 옷도 편하게 입어도 똑같아.. 한 번은 지하철 서있는데 거의 사람 없고 몇몇만 서있는 수준이었거든 갑자기 숨 안쉬어지고 귀도 먹먹해지면서 식은땀 줄줄 나고 앞도 점점 심하게 하얗게 안보였음 ㅜㅜ... 그 이후로 대중교통 탈 때마다 너무 걱정돼
딴 일 하다가도 내가 그랬던 기억을 떠올리는 순간 숨 막히기 시작하면서 머리 아프고 저 증상이 반복될 것 같은 느낌 때문에 대중교통 탈 때마다 넘 힘들어
이런 글은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