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15분~20분만 빠르게, 심박수 140이상유지하면서 타다가
속도는 낮추고 심박수 130이상으로 한시간 타기
3주햇는데
장점.
땀쏟으니까 붓기가 쫙쫙빠짐 (끝나고 거울보면 할머니가 계셔)
다리가 짱짱해짐
앵간한 계단 올라가도 숨이안참
나는 다이어트를 잘하고있다라는 성취감때문에 입터짐도 줄어듬
웨이트 후에 유산소하니까 근육통도 잘 안생김
단점.
잠을못잠.. 12시간 근무 후에 20시운동시작. 집도착하면 23시~24시라 바로뻗어도 출근전까지 5시간전도밖에못잠
정신나갈거같음 미디어시청해도 눈에안들어오고 좋아하는 아이돌영상을 보면 애정이 식어감(???)
걍 다필요없고 죵니 힘듬^^^^^^^^^^
10분까지 시간 겁나느리게가고
20분대 되면 '30분만 탈까'하고 내면갈등 조짐
30분대가 되면 이제 무념무상
40분대쯤엔 아 다왔다 거의다했다
50분쯤부터 몸이가벼워짐
58분부터는 이겨냈다는 성취감과 남은 2분이 20분처럼 느꺄짐
후.. 어제부터 그냥
강도높은 15분 타는중.. 한시간 지루해서 못해먹겟다
하루 운동량
걍 죽여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