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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80l
난 호텔은 진짜 안될듯...손님 응대 하고 이런건 좋음 잘 맞고 그난데 그 이외 사무적인거 돈 건들이는 업무는 걍 안하는게 나을 정도로 내가 손대면 걍 파국됨..걍 승무원 아니면 서비스직은 아예 할 생각이 없었는데 호텔 다니면서 더더욱 뼈저리게 느끼는 중이다..그 내부적으로 처리해야 될 일들도 많은 와중에 겁나 꼼꼼해야됨 거기다가 연대책임 이런거 좀 많아서 미친듯이 혼나고 울고 요즘 안 운 날이 없을 정도로 맨날 울어 상사 앞에서도 울고 걍 내가 가치없고 자존감도 낮아져서 맨날 출근길이 지옥길이야


 
익인1
일이 힘듦?
3개월 전
글쓴이
솔직히..막 일이 힘들다 이건 아닌데 내가 꼼꼼하지 못해서 일처리 맨날 잘 못하고 혼나는 과정이 힘들어..이게 의식을 하고 일을 해도 맨날 실수가 나와
3개월 전
익인2
나도 호텔 신입으로 들어갔다가 본문 다 받고
또 다른일 함 ㅎㅎ솔직히 사람 응대 진상대응 이런거 괜찮은데 내부적인 일들이랑 직장동료들 특유의 젊꼰, 빨리 적응해야하는 것(보통 2주차때부터 뭐 틀리면 혼내고 한숨쉬더라) 때문에 너무 힘들었음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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