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가 무서운 것도 아니고 싫은 것도 아니고, 잘생기 남자 좋은데
연애하고 싶다거나 그 남자와 엮이고 싶다는 사고가 머리 속에 없음.
연락하는 거 생각하면 귀찮고 뭐했는 지 말하는 것도 통제 감시받는 거 같아서 답답하고 스트레스 받음. 걍 연애하면 자유 속박되고 얽메이는 느낌이 싫어.
근데 그게 아닌 사람은 죽어도 이해 못 하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