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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집가려고 캐리어 들고 왔는데
터미널 바로 가냐구, 내가 아니라고 했더니 같이 갈까했는데 아쉽네요 이랬어
근데 엄청 친하지도 않고 건너건너 아는 직원이야 저녁은 나랑 친한직원포함해서 먹은적 한두번 있구..
집에 들일일이 있다고해서 거절했구 괜찮다고 했눈데 자기도 집에 들일 일이 있다고 한번 더 물어봤는데 단순 친절이겠지..?


 
익인1
거절했으면 말 안 해도 됨 난 안 하는 게 낫다는 생각 쪽임
10일 전
익인3
22
10일 전
익인2
친절 아닐수도..나는 남직원이 차 태워주는거 애인이 엄청 싫어했었어
10일 전
익인4
나 연애하면서 절대 거짓말 안된다 주의여서 저런거까지 다 말하고 다 알고싶어하다가 어느순간 깨달았음....굳이 말안해도되는건 적당히 숨길줄도 알아야함 본인이 뭘 잘못을한게 아니면 ㅇㅇ
10일 전
글쓴이
그것도 맞말이긴해ㅠ 너무 다 말해주면 그럴수도 있겠다 집도 걸어서10분 안쪽인데ㅋㅋㅋ 거절은 잘 했음ㅠ..
9일 전
익인5
난 그냥 다 말해
10일 전
익인6
실제로 탄것도 아니고 거절한건데 굳이 말할 이유 없지. 긁어부스럼 노노임.
9일 전
익인7
너 선에서 잘 거절했잖아. 굳이 말해서 걱정시키지마
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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