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1년차 신임 과장인데 너므 힘들다... 권한은 없고 책임만 한바가지인 느낌이다. 내가 내린 결정을 번복하면 부하들한테 무능하다고 비난받을 게 분명하지만 무섭다고 덮어놓으면 안되는 직책이라는 게 너무 힘들다... 이젠 변명하면 더 없어보여서 그냥 깔끔하게 인정하고 깨지고 돌림으로 욕 먹은 다음에 가오라도 챙겨야 하는 게 너무 두렵다 매일매일
점점 나아지겠지...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