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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 그만 받기를 설정한 글입니다
같은 무리에서 말도안되는 헛소문으로 따돌림당할때 다른애들은 눈치보느라 나 외면했는데 유일하게 말걸어주고 밥 같이 먹어주고 했음 
걔없었으면 난 못버텼을거고 정말 고마운친구라고 생각하고있어 
근데 요즘 좀 불편하거든.. 내가 남자친구 얘기할때마다 어떤놈인지 자기가 봐야한다, 이거이거 맘에 안드는데? 자기가 만나서 정신교육좀 해야겠다 등등 
이런 얘기를 자꾸 해서.. 걍 이것도 챙겨주는걸로 이해하고 받아들이면 되는건가 참고로 나 28이야 이제 


 
익인1
너조아하나봄
13일 전
글쓴이
그건아냐 ㅋㅋㅋㅋㅠㅠ 자기가 매달려서 만나는 여자친구 있을때도 그랬어
13일 전
익인2
불편해도ㄱㅊ 아무리친하고고마운사이여도 일정선넘으면 달갑지않지 걍 너 조아하는거같긴한데 자기가 네 친오빠나 보호자정도로 포지셔닝하는거같기도함 일단 뭐어쩌라고?마인드 갖고살면서 대처하삼
13일 전
글쓴이
10년체 약체 이미지인건가 ㅋㅋㅋㅜㅠ 고마워 뭐어쩌라고? 마인드…!!!
13일 전
익인3
니가 선그어 아~ 내가 알아서 할께~!~ 나 알아서 잘함 ~ 이런식으러 ㄱㄱ그리고 친구로 지내삼
13일 전
글쓴이
ㅋㅋㅋㅋㅋㅠㅠ 고마워 이미 여러번 내남자친구한테 왜그러냐~~ 내가 알아서 잘 만나볼게 말하긴했는데 내가 못마땅한가 ..ㅋ 그래도 진짜 좋은애긴해… 착하고..
13일 전
익인3
또 그러면 ㅇㅇ아 내가 알아서 잘한다 했지 이러삼 더 말안나오게
13일 전
익인4
고마운건 고마운거고.. 아직도 그러는건 자의식과잉인듯
13일 전
익인4
이제 나 보호 안해줘도 된다고 좋게 말해바~ 심성은 착한 애 같은데 이해할듯
13일 전
익인6
본문 보면 그냥 오지랖 넓고 다정한 친구 같음
13일 전
익인7
고마운 건 고마운거고 말하고 싶은 부분은 말해도 된다고 생각해
13일 전
글쓴이
나 좋아하는거는 아냐 진짜
걔 몇년동안 짝사랑한 여자애 사귀면서도 이랬고 그냥 왜 이렇게까지 하는지 내가 여전히 약한게 아닌데 그래서 …. ㅜㅜ

1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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