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셀레다가 막상 나한테 친절하지 않은 모습 보면 실망하고 속상해 하면서도 나는 왜 얘를 놓지 못하는걸까
딱히 나한테 도움이 되는 것도 아닌거 같은데 혼자 상상하다 사랑에 빠진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