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눈에는 아직 아기인데 노령이라는게 믿기지 않고..
삶의 끝이 청년 때 보다는 훨 가까이 있다는게 진짜 믿기지 않음
앉아있으면 항상 귀찮게 굴고 재워달라고 놀아달라고 하는데 ㅠ
얘네가 없으면 내가 잘 살 수 있을지 자신이 없음
더 욕심 안 부릴테니까 딱 20살까지만 같이 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