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그런 자매가 없어서 그런지 몰라도
결국 자기 자매랑 모든걸 다해서... 친구랑 나누는 추억이 없더라고
물론 결국 가족이 0순위니까 ㅇㅇ 당연한건데
친구끼리 나눠야할 추억도 자매랑 나눠서
그런 친구들이랑은 어느순간 멀어졌음
가족 대신 친구 우선시하라는 말이 아니야 ㅇㅇ
그래도 왜 친구랑 할 수있는 부분들이 있잖아 그걸 자매로 대신하니까
친구가 필요없어보여서 내가 필요없는 존재느낌
그러다보니 남는 친구들이 남매거나 외동이거나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