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은 누워있는 식구있으면 안마 개념처럼 살짝 밟고 지나가는게 가풍같은거라 다들 아무렇지도 않은데(오히려 시원하다고 붙잡아서 더 밟으라고 시킴)
언니네 놀러가서 내가 엎드려있고 언니가 나 밟고 지나갔는데 형부가 그걸 보고 언니한테 뭐라고 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