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남들 안할만한 실수 맨날 함..리포트 수정 검토 꼼꼼하게 안해서 오류 생기는거나 전산으로 뭐 입력하는거 있는데 입력 아랫칸에거 해서 혼난다거나 이런거..걍 꼼꼼하지 못해서 맨날 꼬투리 잡히고 혼나는데 그게 중대한 실수가 아니라 진짜 이걸 왜 실수하지 싶은 것들을 실수하니까 나도 자괴감 들고 이게 여러번 혼났는데도 아예 안 고쳐져서 좀 힘들다..나름 포스트잇에 다 적어서 이거 해야지 생각 하는데 맨날 뭐 하나 빼먹음
인턴인데 이미 여기서 정규직 단다는 건 말도 안되는거 같고 걍 사람구실 할 정도로만 일 배워서 다른 곳 취업하고싶은데 이게 되려나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