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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 : https://instiz.net/name/61492309

1편 : https://instiz.net/name/61559644



※ 저 예고에 있는 캐릭터들 이름만 적으면 내가 알아서 1~3학년(닝이 후배·동갑·선배)으로 설정해서 적을거고 물론 선생님 캐를 고를경우 알아서 학년을 설정하여 적을거야

※ 소설체 썰이며 이 이야기는 무려 닝과 모든 남캐들의 하렘물이란 것을 강조함




[드림] 青春!夢と浪漫の國際学園に「청춘! 꿈과 낭만의 국제학원에」 | 인스티즈



 
   
닝겐1
스나 린타로♡
어제
글쓴닝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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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추운 겨울날 연극영화과의 스나 린타로와 요리학 과의 닝이 같이 있었다.
닝은 덤덤한 표정으로 걸어가고 있었고 스나 린타로 역시 무덤덤하게 걸어가고 있었다.
학교에서의 음악과 학생들이 연주하는 소리를 듣더니 닝은 스나 린타로를 힐끔보며 입을 열었다.

"린타로 군 오늘 생일이라며?"
"음? 우리 서로 학과도 다를테고 반도 아예 다를텐데 어떻게 알아차린거야?"
"아! 아~ 그, 그게~ 응응! 너네 학과의 여학생들이 많이 얘기했어~"

닝은 횡설수설하게 말을 하였는데도 스나 린타로의 표정은 뭔가 눈치챈듯한 눈빛으로 가만히 지켜봤다.
닝은 실용음악학 과들의 연주가 너무 좋다며 듣고있었고 스나 린타로도 같이 들었다.
스나 린타로는 사실 닝의 옷속에 뭐가 두툼한걸 알고있는지 빤히 보자 닝은 그 시선을 뭔지 몰라서 그 시선을 따라갔다.

"어디를 빤히 보는…… 린타로 군 설마? 변태야?"
"아니 내 눈이 그렇게 못 믿을만큼의 눈이야? 주머니에서 '나 달콤한거에요' 하는데."
"………"
"맞지?"

닝은 차마 아무말도 못하고 얼굴을 빨개지며 과자를 건네주자 스나 린타로는 조용히 조소를 터뜨렸다.
그러더니 과자에 가져가 닝을 보며 이야기했다.

"나 내일이 이 겨울과 어울리는 연기인데 꼭 보러와줘."

어제
글쓴닝겐

(내용 없음)

어제
닝겐1
하앙... 생일 축하한다 린타로야🥹
연기하는거 꼭 보러갈게(´ε` )♡

어제
닝겐2
오이카와 토오루 🤍
어제
글쓴닝겐
모델학 과는 때때로 고등부 2학년부터 3학년까지 약간의 야한 분위기의 사진을 찍어도 된다.
사진을 찍던 학생들이 선배들 멋있어요와 선배들 너무 야해요 같은 좋은 분위기가 흘러왔다.
오이카와 토오루는 검은 정장류의 옷을 입고 닝은 하얀색 와이셔츠 중에서 좀 덩치가 큰 옷을 입었는데 둘은 문제가 없었다.
서로의 얼굴을 안 비추기 위해 최대한 각도를 잡다가 닝의 무릎이 오이카와 토오루의 팔에 걸렸다.

"앗, 선배 죄송해요…"
"응? 닝쨩 더 야한거 하자구?"
"아니 제가 언제 '야한거 해요' 라고 했어요… 죄송하다고 사과했지…"

서로 얼굴을 안 보여줬지만 나름대로 사진은 잘 잡혔다.
사진찍는 후배들은 나중에 선배들 졸업하면 이 사진 못보는거 아니냐며 걱정을 했다.
그 걱정을 듣던 오이카와 토오루는 한번 듣더니 모두 앞에서 셔츠를 풀며 등을 보여줬다.

"3학년에겐 이런 상반신 벗고 촬영하는거 있다~? 끝내주지 닝쨩?"
"……리에프 힘내!"
"아니 닝쨩!! 날 안보고 왜 러시아 군에게만 응원해!!! 오이카와 씨 우는거 안 보이세요!!"
"전 선배의 거짓된 울음 많이봐서 이젠 안 보여요~"

닝의 말에 연극영화학 과의 이와이즈미 하지메가 빵터지며 걸어갔고 닝이 뒤를 돌아보자 이와이즈미 하지메는 닝의 머리를 쓸어만지며 가는걸 본 오이카와 토오루는 소리쳤다.

"이와쨩!!! 왜 웃어!!!"

어제
글쓴닝겐

(내용 없음)

어제
닝겐2
미쳐써요 미쳐써....
어제
닝겐3
우메미야 하지메
어제
글쓴닝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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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은 의료학 과의 약품들이 떨어져서 심부름을 하러 잠시 외출하던 시간이였다.
음료수를 사러 가던 경호학 과의 우메미야 하지메는 의료학 과의 닝이 물건 잔뜩 사들고 학교로 돌아가는 길을 보다가 닝의 뒤에 모르는 사람이 뒤 따라온걸 확인했다.
음료수를 다 사다가 닝의 뒤를 천천히 밟은 우메미야 하지메는 뒤에 따라오던 누군가 닝의 엉덩이를 만지려는 순간 발로 걷어찼다.

"깜짝이야, 뭐야!?"
"괜찮아? ……어디 다친곳은 없었어?"
"에? 우메미야 선배네요… 갑자기 뒤에서 악하는 소리가 들리던데……"
"그거 착각 아닐까? 자자 후배는 얼른 그거 들고 가~ 아 맞다! 이거 경호학 과 3학년들에게 대신 음료 건네줄 수 있어?"
"당연하죠 선배~"
"부탁할게~"

닝이 떠나자 우메미야 하지메는 닝에게 대하던 따스한 햇살같은 표정이 금새 차가운 얼음장처럼 바뀌었다.
한 학생이 자신도 이 국제학원 학생이라며 우겨대자 우메미야 하지메는 무서운 눈빛과 함께 입을 열었다.

"그래? 어느 학 과이고 어느 학년인데? 나 우리학교의 모든거 다 아는데 너도 알면은 다 얘기해봐."

우메미야 하지메의 대답에 그 학생은 아무말도 못하는건지 쩔쩔매자 우메미야 하지메는 그 학생을 위협하듯 발로 못 움직이게 막으며 말했다.

"아무말도 못하면서 함부로 우리 학교의 학생들을 추행하지마. 그때는 이런것보다는 더 나갈테니까…"

어제
글쓴닝겐

(내용 없음)

어제
닝겐4
쿄야.. 히바리 쿄야 부탁합니다.. 후하후핳😇
어제
글쓴닝겐
가뜩이나 이 국제학원은 일부 타학교 학생들이 노리는 경우가 많이있다.
오늘은 실용음악학 과 학생들이 연주를 실전처럼 하기 위하여 음악회에서 미리 라이브 연습을 했다.
경호학 과 역시 실용음악학 과의 학생들이 위험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지키는 일을 하고있는데 닝은 피아노 연주에 심취하고 있었다.
한 남학생은 닝을 빤히보더니 기분이 나쁜지 인상을 찡그리기만 했다.

"수고하셨습니다~!"

실용음악학 과의 학생들이 모두 잊은 물건이 있나없나 주변을 보더니 없는지 가려는 찰나에 닝은 모두에게 말을 하였다.

"죄송해요! 저 피아노 악보를 두고 갔나봐요… 선배들이랑 너희는 먼저갈 수 없을까?"
"그럼 우리먼저 갈게~"
"닝쨩 조심히 와~"

모두가 닝에게 조심히 오라는 인사와 함께 사라지자 닝은 놔두고갔던 피아노 악보를 쥐며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그때 좀전에 닝을 빤히보던 그 남학생이 닝을 보며 억지로 키스를 했다.

"당신 누구야!"

닝은 모르는 남학생에게 끌려가다 무대에서 미끄러져 넘어졌다.
한 남학생은 피아노 연주에 앉은 사람은 자기 애인인데 네가 왜 앉냐며 목을 조르려던 순간에 검은양복을 입은 남학생이 발로 걷어찼다.

"……피아노 제1악장. 왈츠─"
"히바리 선배 어쩌다가 여길 온거에요…?"
"흥. 왜일거 같다고 생각하지?"
"제가 너무 늦어서…"
"아니. 좀전에 너무 수상하게 느껴져셔."

말하면서 마치 왈츠의 춤을 추듯이 상대를 향해 발로 걷어차는 히바리 쿄야의 모습에 닝은 마치 호두까기의 인형처럼 멋있어보였다.
한 남학생은 자기 애인 자리를 닝이 있는게 마음에 안든다며 달려들어도 히바리 쿄야는 그 모습을 계속 막아내며 말한다.

"미안한데 우리 후배도 이곳에서 연주하는게 「꿈」인데 넌 짐승만도 못하는거 알고는 있지?"

차분히 말하는데도 왈츠의 연주처럼 움직이고 때로는 격렬하게 싸우고 닝은 이 모습이 마치 하나의 무도회로 보였다.
한 남학생이 너덜너덜해진 상태로 쓰러지자 히바리 쿄야는 닝을 일으키며 말했다.

"……이제 내 손잡고 일어나. 그리고 이 일은 아무에게도 말하지마. 그랬다간 다들 네 걱정 많이 할테니까."

어제
글쓴닝겐

(내용 없음)

어제
닝겐5
사나다 류♡
어제
글쓴닝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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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그 누구의 탓으로도할 수 없는 가장 잔인하고 때로는 누군가에겐 지키지 못해서 미안한 죄책감같은 이야기다.
닝은 사회복지학 과의 학생으로 2학년 전체가 사회에서 어려운 사람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갔었다.
그곳에서의 닝은 모두가 똑같은 말로 착하고 싹싹하고 용기있는 그런 여학생이라고 많이들 언급했다.

"자 얘들아 차 조심하고~"

오늘은 아이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했었으며 한 학생이 몸이 불편할텐데 건널목까지 천천히 가다가 자전거를 탄 대학생 때문에 닝은 다쳤다.
사나다 류는 봉사활동으로 간 닝네를 모르고 있기에 학교에서 몸풀기 운동하다 같은 사회복지학 과 학생들이 닝이 다쳤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그 이야기를 들은 사나다 류는 하고있던 몸풀기 운동에서 멍한 표정으로 물어봤다.

"닝 어디에 있어? 병원이면 그 병원이 어딘지 말해…"
"닝 지금 기숙사에서 치료받고 있어."

기숙사를 향해 달려가던 사나다 류는 닝네 방으로 찾아가 닝을 바라봤다.
온몸을 심하게 다친 사나다 류는 천천히 다가가 닝의 손을 잡으려다 닝이 부들부들 떨었다.

"미,미안… 나 지금 거부한거 아닌데……"
"괜찮아 닝… 거부해도 돼…"
"미안 다쳐서…"
"오히려 내가 미안해 네가있는 봉사활동 쪽으로 갔어야했는데…"
"류는 경호학 과의 학생인데 내가있는 곳으로 오면 너무 곤란하지……"
"…………"
"나 아파서 그러는데 좀 자도 돼?"
"……응……"

닝이 잠든다고 하자 조용히 나간 사나다 류는 문밖에서 후회가득한 표정으로 그저 방문을 지켜봤다.
자신 때문에 닝이 다친것이라 생각하며…

어제
글쓴닝겐

(내용 없음)

어제
닝겐5
끄앙 류ㅠㅠㅠㅠㅠ 죄책감 갖지 마ㅠㅠㅠ
어제
닝겐6
미야 아츠무!
어제
글쓴닝겐
오늘은 설날이기도 하여 방학이라 그런지 대부분의 학생들은 설날을 보내러 갔다.
괜히 모델학 과의 닝이 아니랄까봐 닝도 예쁘게 꾸미며 설날을 보내러 가는걸 본 미야 아츠무는 닝을 빤히봤다.

"하이고 누님이십니꺼? 지 놀라서 당황했네예~"
"싫어서 당황한거면 나 신쨩 부를건데…"
"아,아이고~ 싫은게 아이고 진짜 당황했심더. 지는 방학이라고 경호학 수업도 마저 해야하니까 바빠 죽겠심더."
"응? 아! 경호학 과는 빡세니까 그렇지?"

닝과 미야 아츠무는 서로 웃으며 장난치고 또 이야기도 나름 진지하게 하고 있었다.
닝은 새해를 맞이하기 위하여 10엔짜리 동전을 넣으며 소원을 빌었다.
그런 닝의 모습을 보던 미야 아츠무도 소원을 빌것인지 동전 하나 넣으며 소원을 빌었다.
두 사람이 소원을 다 빌고 나가려다 인파가 워낙 많아서 넘어질 뻔한 닝을 한손으로 닝을 잡으며 내려다봤다.

"지 잘했지예 누님?"
"으,응… 근데 나 짐처럼 들고있는게 좀 마음에 안 드네."
"아?"
"뭐."
"지 누님을 짐짝마냥 들고있는거 아인데예?"
"이건 짐이잖아~"
"짐이란건 누님을 내팽겨쳐두는겁니더~"
"상윤 선생님!!! 아츠무가~ 읍!!!!"
"와하하하하!!! 아입니더~"

닝이 이상윤 선생님을 언급하려다 손으로 입을 막은 미야 아츠무 때문인지 말을 못하게 되었지만 그래도 즐거운건 보였다.
처음에는 짐처럼 들었던 그 손이 이제는 깍지를 끼며 닝이 위험할 때마다 수업때마다 들은 행동을 그대로 옳기는 미야 아츠무였다.

어제
글쓴닝겐

(내용 없음)

어제
닝겐7
시라부 켄지로
어제
글쓴닝겐
오늘부터 모든 사회복지학 과 학생들은 사회봉사 활동하러 가는 날이다.
그중에서 오늘의 할일은 거리에서의 쓰레기를 치우는 날이라 닝은 미리 가방안에 있던 쓰레기 봉투와 집게를 들고 있었다.
키타 신스케는 후배들에게 추운 겨울이여도 쓰레기를 주워야 거리가 깨끗해진다는 말에 모두들 집중하며 이야기를 들었다.
모든 이야기가 끝나자 학생들은 주위의 쓰레기를 주워 담았다.

"시라부~ 여기 캔음료 쓰레기는 버려줘~"
"넌 뭐 줍는다고 나한테 이런거 시키는건데?"
"안 보여? 여기저기 버려진 전단지 주워서 버려야하는게 내 일이잖아?"

닝은 눈이 내려도 장갑을 끼지도 않은채 쓰레기를 하나하나 주워 담고있었고 모든 학생들도 쓰레기를 하나하나 버리기도 했다.
시라부 켄지로는 버려진 전단지를 하나하나 줍더니 닝의 쓰레기 봉투에 집어 넣었고 닝도 캔음료를 보면은 시라부 켄지로의 쓰레기 봉투에 담아넣었다.
눈이 점점 내리는데도 장갑을 안쓰던 모든 학생들에게 따뜻한 손난로를 주던 오오토리 쿄우야는 닝에게 말을 걸었다.

"닝 양. 다음주에도 봉사활동하는데 갈거지?"
"당연하지~ 오오토리 군은 다음 봉사활동이 뭐야?"
"환자들 돌보는데에 가는데 나야 그런곳이 익숙하지만…"
"아~"
"나도 거기 가는데."

시라부 켄지로는 오오토리 쿄우야와 닝이 서로 주고받는 이야기에 갑자기 끼어들어가자 닝은 당황한듯 눈을 깜빡였다.
시라부 켄지로는 자기도 간다며 닝을 쳐다보자 닝은 고개를 끄덕였다.

"그래? 혹시 환자들에게 독설을……"
"나 그정도로 쓰레기같은 인간이 아니거든."
"아,아아아아!!! 잘못했어!!! 다시는 험한 소리 안할게!!!"

닝이 독설이라는 말을 꺼내자 닝의 볼을 쭈욱 늘리며 화내는 시라부 켄지로였다.
그리고 모든 청소를 끝내자 고죠 사토루는 모두에게 따뜻한 코코아 한잔을 사줬을 때도 시라부 켄지로는 닝은 빤히 보고있었다.
그 시선을 느낀 닝은 시라부 켄지로를 보며 물어봤다.

"왜 자꾸 보는데?"
"아니 넌 어디로 봉사활동 가냐고 물어보려는건데."
"……기부하러."
"돈이 있어서 기부하러 가는거지?"
"넌 날 뭐로 보는건데? 나 돈이 있으니까 기부하러 가는건데!"

닝이 화를내며 먼저 학교로 가자 시라부 켄지로는 조용히 중얼거리며 학교에 뒤따라갔다.

"닝 다운 기부네."

어제
글쓴닝겐

(내용 없음)

어제
닝겐8
스오우 타마키💕
어제
글쓴닝겐
방학이 끝나면 각 학생들은 새로운 일을 준비하기에 각자의 준비를 미리 하고있는 학생들이 있다.
실용음악학 과 학생들이 연주에 심취하고 있는 동안 닝도 자신의 오래된 바이올린을 연주하고 있었다.
그때 끼긱하는 소리와 함께 닝의 손가락에는 바이올린 현에 베이기라도 한듯 상처가 크게 났다.

"피 흐르잖아!!"
"어떡해 피 흘려…"
"닝 양, 바이올린 현에 베인거야?"
"아…… 이정도는 아무렇지 않아."

닝의 말에 스오우 타마키는 닝의 손가락을 보더니 주머니속에 있던 반창고를 붙여줬다.
닝은 아프지않다고 말하였지만 스오우 타마키는 그렇게 생각을 안한듯 꼼꼼하게 반창고를 붙여주었고 오래된 바이올린을 바라봤다.

"이 바이올린 활은 너무 낡았는데 새걸로 교채하자."
"그 바이올린은 내게 소중한건데…"
"앗! 그,그런게 아니라~ 내 말은 「바이올린 활」만 교채하자는 뜻이였어…"
"아앗! 그런거라면 같이 갈게…!"

두 사람은 선생님들에게 허락을 받고 거리로 나갔다.
여러 악기들을 고쳐주는 곳에서 가장 비싸보이는 장소로 들어간 두 사람이지만 닝의 바이올린을 매장안의 사장님에게 내밀어놓은건 스오우 타마키였다.

"죄송하지만 이 바이올린 활이 너무 낡아서 그런데 교채가능하신가요?"
"……"
"가능하신다니 다행이네요. 최소한 일주일 안으로 교채 해주셨으면 합니다… 저희 학교에서 가장 필요한 바이올린이거든요."

닝도 말하지못한 자신의 바이올린 가치를 너무나도 높게 평가한 스오우 타마키에 닝은 뭔가 감동한 표정을 지었다.
그렇게 매장에서 두 사람이 나오자 닝은 아까의 일을 이야기했다.

"내 바이올린을…… 그렇게 높은 평가를 해준건 처음이야."
"악기에는 새월이란게 담긴거같아… 그 악기에 대한 애정이 많은게 느껴졌거든."
"……그래?"
"응. 난 적어도 그렇게 보였어. 아 맞다 그 손가락을 다쳤으니 닝 양은 절대 무리하지마?"
"그건 안돼 연주를 해야돼!"
"내가 안 참아!!"

두 사람은 진지한 대화에서 갑자기 투닥거리며 대화하는걸로 바뀌었지만 상관은 없을거같다.
여전히 즐겁고 여전히 평온해보일 뿐이니…

어제
글쓴닝겐

(내용 없음)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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