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나 알바하다가 들은 소린데 민폐끼치기 싫어하는 모습이 느껴져서 부담스럽대

	익인1 음? 먼뜻인지 모르겠다 어제 글쓴이 나도 모르겠어..그냥 내가 부담스러운건가 마음에 안드는건가 어제
	익인2 일 잘하는데 그 모습이 부담스럽다는거야? 엥???? 어제
	익인3 엥 내가 사장이면 개고마울 것 같은데 요즘 그런 알바가 어딨다구... 어제
	익인4 본인들도 그렇게 해야할것 같으니까 그런듯 어제
	익인5 일 열심히 하는 건데 왜 저래.. 쓰나 ㄱㅊ음 난 쓰니같은 사람 좋더라 어제 글쓴이 고마워ㅠㅠㅠㅠ우울했는데 익 댓글 덕분에 좀 풀렸어ㅠ 어제
	익인6 그럼 민폐 끼치는 사람 뽑으라고 해 어제
	익인7 안절부절한 모습 많이 보인다는 뜻임 너무 잘하려고 눈치 보거나... 오히려 불편해 그러면 어제 글쓴이 잘하려고 눈치보는건 맞는데 안절부절하진않아 와아아안전 고객 응대가 중요한 일이라 무조건 친절이 우선이거든 엄청 친절하게 대했는데...흑 그게 문제인가 어제 익인7 과잉친절해서 굽신대는거처럼 보였나?? 한명만 그런거 아니고 다들 그랬다길래 그냥 이유 찾아본거야 어제 글쓴이 그럴수도있어 사장님만 그랬으면 그러려니 할텐데 일하는뷴들도 글케 말하니까 좀 너무 뻣뻣하고 눈치보는걸 고쳐봐야겠다 어제
	익인8 좀 더 여유롭게 해보는 거 어때 힘을 좀 빼고 어제 글쓴이 응응 그래야겠다 아직 한달도 안돼서ㅠㅠ 어제
	익인9 억…텐이 느껴져서 아닐까? 난 과잉친절이 나은거 같긴함 어제 글쓴이 억텐 때문일수도 있겠다ㅠ 어제
	익인10 그 우물쭈물 한다는거 아닌가? 소심하다는걸 돌려 표현한거같은데 어제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어제 글쓴이 처음 들어본 소리라서 더 이해못했던거같아 어제
	익인12 행동이 부담스러울 수는 있는데 여러명이서 그걸 대놓고 말하는게 더 이상하게 느껴진다... 사장님이 혼자 불러서 얘기하는 것도 아니고 어제 글쓴이 알바 많이해봤는데 전엔 한번도 못들어본 소리라서 너무 당황하긴했어 ㅋ큐ㅠㅠ이거 하기전 알바할땐 나름 일 잘한단 소리 마니들었는데 어제
	익인13 그냥 속으로 어쩌라고 하고 털어버려 짜피 알반데 주눅들이유없다ㅋㅋㅌ 어제
	익인14 일잘하면 좋은거지 거기가 이상하네.. 난 예쁘게만 보일듯 어제
	익인15 열심히 하면 예쁜거지 왜 저렇게 말해? 진심 이해가 1도 안 되네 게다가 여럿이서 한 명한테 뭐하냐? 진짜 싫다 어제
	익인16 거기가 이상한 걸 수도..ㅋㅋ 어제
	익인17 좋은 게 아니고 돌려말한 걸지도.. 어제 글쓴이 어케 돌려말하면 저렇게 말해...? 원래 뜻이 대체 뭐길래 그리고 난 좋은거라고 한 적 없어 어제 익인17 쓰니가 그랬다는 게 아니라 댓글에 일 잘하면 좋은 거지라고 해서~ 주변에 벽을 친다거나 생각을 너무 많이 한다거나 눈치를 너무 본다거나 뭐 그런 이유가 있을 순 있겠지 그렇다고 욕 같지도 않으니 맘을 좀 내려놓고 다녀바 어제 글쓴이 웅 고마워ㅠㅠ 눈치 보는거 고쳐야겠다 어제
	익인18 알바생도아니고 사장 입장에선 개이득아니야? 어제 익인18 그냥 다른게 맘에 안드는거같은데 열심히는 하는데 실수가많고 못한다? 어제 글쓴이 실수하거나 못하진않아 지금까지 해온 알바중에서 젤 쉬운편이고 고객응대가 젤 중요해서 긴장한채로 일하긴하는데 실수는 아직 한적없어 1달도 안됐거덩... 어제
	익인19 그런 사람 본 적 있어서 무슨 말인지 알 것 같은데 본 적 없으면 이해 안 될 말이긴 하다... 어제 글쓴이 그게 나라고 하니까 더 답답해 ㅠㅠㅠ차라리 본 적 있으면 헉 내가 저런다고? 할텐데 내 모습이 어땠지..어떤 느낌이야? 어제 익인19 쓰니랑 다른 케이스일 수는 있는데 일단 내가 본 사람은 눈치가 있는 편은 아닌데 눈치를 너무 보고 질문할 때도 할까 말까 어쩔까 생각하는 게 다 보여서 내가 먼저 가서 괜히 혹시 어려운 거 있어요? 하면서 신경 쓰게 됐어서 좀 힘들었음 ㅠ 어제 글쓴이 아아 뭔진 알겠는데 손님 눈치를 보진않아! 손님이랑은 편하게 얘기 나누고 사장 눈치를 봐...가게에 자주 나와가지구 어제 글쓴이 아하 사장 입장에서 말한거구나 ㅋㅋ큐ㅠ그럼 해당일수도 있겠다 어제 익인19 글쓴이에게 웅 ㅠㅠ 프차 아니고 그냥 개인 가게야?? 그럼 더 그럴 수도 있엉 어제 글쓴이 19에게 어엉 개인가게얍 ㅠㅠ익 댓글 보니까 뭔가 사장이 그런의미로 말했을수도있겠다 고마워 사장 눈치 보는걸 고쳐야겠어.. 어제 익인19 글쓴이에게 웅ㅇ 약간 마음 놓고 편하게 편하게 해 봐 개인 가게는 막 정해진 메뉴얼 없이 일하는 경우도 많아서 좀 도드라졌나 보다 너무 적응 안 되면 프차로 옮겨 보는 것도 괜찮을 거얌 그런 쪽이 잘 맞는 사람인 것 같아 나는 반대로 메뉴얼 따르는 곳보다 아닌 곳이 더 잘 맞았어섴ㅋㅋ 그냥 사바사인 문제인 듯 어제 글쓴이 19에게 고마워!! 이렇게 직원 많은곳은 처음이라 내가 더 긴장했나봐 그전엔 딱 일!만 하는곳이라 알바생 있어도 한두명이고 진짜 가끔만 말 나눴거든 여긴 좀 인싸가게 느낌이라 더 그런가봐ㅠ 어제 익인19 앟 나도 직원 입장에서 본 직원! 얘기한 거야 어제 익인19 약간 본인 유도리로 대충 하면 되는 진짜 간단한 것들 다 물어본다든지 그런 게 일머리 없기도 했는데 물어봐야 하는 거랑 아닌 거랑 구별을 스스로 잘 못하는 느낌? 어제
	익인20 약간 굽신굽신(?)하는 느낌이나나 어제
	익인21 같은 알바생들을 편하게 못 대한다는거 아니야? 어제 글쓴이 그분들은 다 몇년, 몇달동안 같이 일했구 친한데 나는 한달도 안됐거덩..그래서 덜친하고 좀 내향형이라 아직 불편하긴해🥹 어제 익인21 일하면서 궁금한건 편하게 물어봐도 되는데 그렇지 않아서 나온 말일 것 같아. 시간이 해결해주지 않을까 어제 글쓴이 그럴수도 있겠다ㅠㅠ어느정도냐면 손님들이 더 편해..그게 직원들이나 사장도 느껴졌나봐 고마워!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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