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아파서 병원에 며칠입원하면 좋아하는 여자한테 알리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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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걱정할까봐 모르게하고 싶어?

사귀는거 아니고 약간 짝사랑, 호감이라 

매일 연락하고 서로 소식을 자주 주고 받지 않으면

[익인1]

서로 자주 연락하는 사이면 받는입장에서 뭐 어쩌라고 싶을수도 있긴 함
난 굳이 안보낼듯 병문안 와달라고 하는것같잖아

[글쓴이]

아프면 위로 받고 싶어서 단톡에 알릴 수도 있을까?

[익인1]

단톡엔 알려도 되지않아?

[글쓴이]

단톡에 알렸는데 그 여자가 따로 갠톡연락와서 챙겨주면 어떨것 같아? 그 병에 좋은 음식 선물로 보내주고

[익인1]

서로 마음이 있으면 썸 가는거고 한쪽만 좋아하면 부담스럽고 그런거 아닐까ㅠ 정답은 없으니까...

[글쓴이]

1에게
본문에 좋아하는 여자라고 했으니까 그렇다고 했을때~

[익인2]

호감이라기보단 그냥 친한사람들한텐 알릴수있겠다싶음

[글쓴이]

병문안은 안와도 된다고 하면서 알리는건 뭐야?

[익인2]

그냥 말그대로 알리는건데 연락이나 만남 못갈수됴 있으니

[글쓴이]

만나자고 한 사람들한테만 안 알리고 단톡에 안 친한 사람들 섞여있어도 거기에 알리는건 따로 이유가 있을까?

[익인2]

남지들 거기까지 생각안함

[글쓴이]

2에게
갠톡으로 연락이 갔는데 갑자기 단톡에 자기 아픈걸 알리길래 궁금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