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28살인데 공겹 준비하다가 어쩌다 그쪽 공무직(사무)으로 일하고 있어 일한지는 이제 1년 좀 됐구.. 일하다보니까 이직도 쉽지도 않고 그렇다고 안정적인곳을 버리기도 쉽디 않아ㅠㅠ
내가 모은것도 딱히 없고ㅠ돈은 1500에 집보증금500 정도?ㅋㅋ 월급은 최저라서 197인가 받고 각종 명절수당이런거는 1년에 겨우 170받나
부모님은 공무원이고 지금 5억자가에 외제차하나 있구 딱 그정도라서 부모님노후준비나 따로 걱정은 안되는데, 내가 진로쪽으로 준비가 안돼서... 연애만 하다가 끝날거같아..ㅠ 얼른 정규직으로 이직해야 지금 만나는사람도 나를 진지하게 생각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