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이 좀 길어ㅜㅜ!
미루고 미루다 이번에 치과 가사 검사 받았는데 역시나 상태가 별로 좋지 않고 그냥 다 썩었다 이렇게 선생님이 말씀하시더라고..ㅎ(크게 충치가 있는 곳도 있고 눈으로는 보지 못해서 몰랐는데 치아 사이사이에 충치가 다 있다고 하셨어)엑스레이 보면서 잠깐 설명해주시고 치석이 많아서 스케일링 하고 그러고 진료실 나와서 방에서 데스크에 계시던 분이 오셔서 치료비용계획 진료비 선정 내역 종이 보여주시면서 말을 해주시는데 말 다 끝나고 그분이 온김에 신경치료를 받고 가겠냐고 하시는거야 그래서 내가 마감 한 시간전정도에 간거라 시간이 가능하냐 그래서 되는지 선생님께 물어보겠다 되면 하고 못 하면 진료예약 잡고 가셔라 하셨는데 시간이 없어서 진료예약을 잡고 왔는데 집 와서 생각해보니깐 이렇게 바로 갑자기 신경치료를 하는 게 맞나? 다른 치과도 가봐야하나? 지금 치아 상태가 심각해서 바로 하자고 하는건가? 헷갈리더라구 진료를 잡고 오긴 했는데 뭔가 불안해서 치과 잘 아는 익들아 원래 이렇게 약간 막 바로바로 치료 하자고 해? 예약 날에 가지말고 다른 치과 가서 더 알아보는게 좋을까?? 심하면 검사 그 당일에 치료하자고도 많이 하셔? 이런 글은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