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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다가 돌아가셨는데 여행가고싶다한말 알겠다고해놓고 다음휴가때나 갈까했는데 당장안간게 너무후회되네


돌아가시기전날 힘들어하고 자꾸끊으려해서 사랑한다고말했는데 하길정말 다행인듯

혹한기훈련 당일에  군장싸고있는데 중대장이 부르는데 뭔가느낌이 안좋더라니..



 
익인1
쓰니 힘내길
2개월 전
글쓴이
고마워~
2개월 전
익인2
아 헐...눈물 나...
2개월 전
글쓴이
집에가면 엄마있을거같아서 장례식장으로안가고 집으로먼저갔어ㅜ
2개월 전
익인3
원래 편찮으셨던거?
2개월 전
글쓴이
응 계속 암투병했었어
2개월 전
익인3
에고 그랬구나 그때 많이 힘들었겠다.. 넌 지금은 전역한거지? 즐설보내
2개월 전
글쓴이
고마워 위로가된다 설날잘보내~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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