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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류성식도염, 위염으로 아파서 혼자서 밥 해먹기가 힘듬

엄마는 원래 집안일을 안하고 최근에 학교를 다니기 시작해서 과제하시느라 하루를 거의 다 쓰셔

아빠는 직장인이시구 가끔 밥 하시는데 내가 못 먹는 맛임.. 매운맛 ㅠㅠ

엄마아빠가 내가 아프다는 걸 너무 생각 안하는 것 같고

밥도 이틀에 한 두번이라도 챙겨주시면 좋을 것 같은데

너무 많은 걸 바라는 것 같아 ??



 
익인1
아픈데 자식으로써 바랄 수 있지
12일 전
글쓴이
고마워 !!
12일 전
익인2
자식이 아픜데 해줄수 있는거 아닌가?
12일 전
글쓴이
고마워 !!
12일 전
익인3
음 대용량으로 안 자극적인 죽이나 국을 끓여서 얼려놓고 하나씩 먹으면 덜 번거로울 것 같은데 그렇게 해달라고 해
12일 전
글쓴이
고마워 !!
12일 전
글쓴이
근데 내가 말 안하고 이런 것들을 바라는건 좀 아니겠지?
12일 전
익인4
뭐 바랄 순 있는데 어무니도 피곤해서 거기까진 생각 못 하는걸 수도 있지 윗댓처럼 말하면 해주실듯
12일 전
글쓴이
응응 고마워~!
12일 전
익인3
사실 우리 엄마는 알아서 다 해주시는디 너무 바빠서 못해주시는거면 직접 말해야지
12일 전
글쓴이
웅웅 고마웡 ㅎㅎ
12일 전
익인5
근데쓰니가몇살인지따라서 다를듯....
12일 전
글쓴이
26이양
1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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