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30l
서로 싸우고 이혼 후에 빚더미
가난한 학창생활
잦은 이사와 전학
낮아지는 자존감과 불안한 정서
그대로 쓰레기같이 커버린 나

엄마는 나 키울려고 다 포기하고 열심히 살았는데
나는 왜 유약한걸까

엄마 닮아서 독하고 독하게
누구보다 열심히 치열하게 살아야하는 상황인데

누구보다 무기력하네
내 마음 속 빚더미가 늘어만가네

이젠 마음마저 가난해지나


 
익인1
에구 그럴수 있지 좀 쉬었다가 힘내기도 하고 그렇게 살자..
3개월 전
익인2
지금부터라도 힘내렴 일단 자기혐오랑 자기연민부터 버리는 연습 ㄱㄱ
3개월 전
익인3
근데 자기연민은 어느정도는 필요함
불행한 일 무조건적으로 묻어놓고 안 쳐다보려고 하고 부정하기보다는(이러다가 나중에 힘든 시기 오면 좌아아아악 터짐) 충분히 내가 불행했지 인정하고 털고 딛고 가는 시간 필요함

3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 찰스 브이로그 남한산성 같이 간 사람280 05.23 22:5972582 18
일상 재형 또 해명문 올림220 05.23 23:5533455 0
일상 재형 아침에 입장문 또 올림114 9:4413584 0
야구 하 제발 욕좀하지마88 0:1333223 0
한화내일 문현빈 홈런 치는 이유 63 05.23 22:348663 0
냉동 닭가슴살 택배가 녹아서 봉지 부풀었는데 05.22 10:28 10 0
노래때문에 퇴사하는거 에반가 5 05.22 10:28 154 0
익인이들이면 필테 6:1vs 헬스 피티 8회 05.22 10:28 14 0
야구장 가면 경기 더 실감남?3 05.22 10:27 32 0
나랑 다른성향의 정치얘기하면2 05.22 10:27 16 0
2박 3일 제주도 필수코스 있을까!! 제주도 처음 가봐 ✈🌊🌺2 05.22 10:27 35 0
포케올데이 머가 맛있냠3 05.22 10:27 21 0
파데랑 톤업크림 바르면 뭐 자꾸 나는데 05.22 10:27 14 0
스벅 이 케이크 개비싸다. ㅋㅋㅋ18 05.22 10:27 2338 0
요새 유행하는 브랜드 뭐 있을까?3 05.22 10:26 85 0
자소서 복붙하다가 회사 이름 안고치고 냈는데 붙었거든???27 05.22 10:26 1949 0
낼 회사 첫 출근 인데 떨리면서 가기싫다ㅋㅋ2 05.22 10:26 30 0
자취익들아 핸드폰 한개로 살아가기 안무서워?12 05.22 10:25 271 0
팀 막내 나에 대한 사랑 미쳤군 05.22 10:25 21 0
스타벅스 제일 할인 좋은 체크카드/신용카드 뭐야? 05.22 10:25 17 0
아이폰 정품 충전기 안쓰면 진짜 안좋은가보ㅓ 05.22 10:25 95 0
김치 싫어하는 익들 있엉? 05.22 10:25 17 0
자소서 실수했다 05.22 10:25 23 0
회피형인데 회사는 회피를 못하니까 너무 힘들어... 1 05.22 10:25 20 0
나 요즘 토끼 닮았다는 소리 들어 이유가 뭘까8 05.22 10:24 85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1억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w.1억  "안뇽~~""안뇽."촬영 끝나자마자 우리집으로 온 이준혁은 늘 그렇듯 '안뇽'하고 인사를 건네면 같이 받아쳐준다.이준혁 입에서 안뇽을 듣다니 들어도 들어도 귀엽단말이지 ..ㅋ 으핳하..
thumbnail image
by 1억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w.1억  서러워서 울었던 건 금세 잊고 엽떡이랑 빙수까지 시켜버렸다. 살 찌우려고 하다보니까 군것질도 많이하고 좋아하는 엽떡이나 빙수를 엄청 많이 먹게 됐다. 그래서 그런지 sns에도 사진을 꽤나 올리게..
thumbnail image
by 네오시리
포스트 타입 동시 연재"그러니까 이제 찾아오지 마."가슴속까지 시려오는 추위였다. 그것이 옷깃을 뚫고 스며들어오는 겨울바람 때문인지, 정재현의 매정한 태도 때문인지는 알 수 없었으나, 한 가지 확실한 것이 있다면 정재현은 날 싫어한다는 것..
thumbnail image
by 넉점반
여러분 잘 지내시나요? 제가 있는 곳은 오늘 날씨가 좋아 구름이 예뻐, 어느 독자님 중 한 분이 제게 구름을 선물해주셨던 기억이 나 들렸어요. 여러분도 그 날의 저처럼 누군가가 선물한 구름에, 힘듦이 조금은 덜어지길 바라요. 오늘 하..
by 한도윤
아침 출근길에 엄마와 통화를 하면서 걸어가는데 문득 울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차마 엄마께는 말씀드리지 못했다. 당신도 만약 그렇다면, 그랬었다면, 그럴 것 같다면 이 글에 잘 찾아오셨다. 왜냐면 나도 그런 상황이기 때문이다.출근길에 울..
thumbnail image
by 김영원
"...읍! 아..!""쉿, 민지 깬다"침대 위 움직이는 사람 둘, 자는 사람 하나. 한 침대에 세 명이 누워 있는데 한명은 업어가도 모르게 쿨쿨 자고 있고 두 명은 한명이 깨지 않게 숨을 죽이며 그와 반대되게 격정..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