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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랑 남동생한테 칭찬받고 싶어서 제사도 안지내는데 굳이 명절음식 나랑 같이 하자고함 ㅜㅜ 이번엔 안도와주니까 한숨 푹푹쉬면서 아프다 힘들다 하는데 계속 내가 도와주면 명절 음식 할거 같아서 걍 안 도와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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