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나 어렸을 때부터 안힘든 적이 없었거든..?
돈도 없어, 가족한테도 맞고, 열심히 해도 잘 안되고
약간 이렇게까지 안좋을까의 연속에
그래도 중간중간 노력해서 성취가 있었지만 결과적으론
잘 안됐어..
평생 끊임없이 뭘 시도하긴 했는데 잘 안풀렸어
ㅠㅠ 원래 좋다가 안좋다가 하는게 인생아닌가?
그냥 이제는 내가 기회들을 잘 못잡은건가 싶어 씁쓸해